【聊天】我的傲嬌男友閔玧其

그 전날밤, 여주가 클럽을 간 덕에 윤기가 선 넘기 전에 도망쳐서 자버린 여주가 윤기의 침대 위에서 일어났다. 여주는 옆에서 자고있는 윤기를 보며 살짝 입을 맞추고는 일어날려고 하는데 갑자기 윤기가 눈을 감은 채 씨익 - 웃었다.


심여주 : ....!? 안자..?

민윤기 : 너보다 먼저 깼어.

민윤기 : 그나저나, 왜 도발할까 우리 여주 ~

심여주 : 아..니거든?

민윤기 : 평소에는 나처럼 입술 들이대지도 못하면서 -

심여주 : 그래, 뭐! 좀 귀여워서 그랬다, 어쩔래!

민윤기 : ㅋㅋ - 내가 귀여웠어~?

심여주 : 그렇...다구..

민윤기 : 내가 보기엔 너가 더 귀여운데 -

심여주 : ... 조용히 해! 쪽팔리니까..

민윤기 : 싫은데 ~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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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귀여운 여친이랑 놀러 가야겠네 - "










딸랑 -


민윤기 : 앉아있어, 주문하고 올게.

심여주 : 나는 초코라떼!

민윤기 : 그냥 아무거나 먹어라 ~



민윤기 : 초코라떼 하나랑, 초코마카롱이랑, 초코케이크 한 조각 주세요.

직원 : 네, 15000원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

민윤기 : 여기요. (카드를 내민다)

직원 : 저기...

민윤기 : 네?

직원 : 너무 잘생기셔서 그러는데..., 전화번호 좀 주실 수 있나요?

민윤기 : 아, 안돼요.

직원 : 네? 저 정도면 꽤 괜찮은건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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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친님이 질투가 좀 많으시거든요 - "





심여주 : 뭐야 - 주문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

민윤기 : 나 번호 따일 뻔해서.

심여주 : ... 아, 그러세요-?

민윤기 : 거봐, 이럴 줄 알았어. 질투 많다니까.

심여주 : 응, 그래..

민윤기 : 삐졌어?

심여주 : .. 안 삐졌어.

민윤기 : 으음 - 너가 좋아하는 초코 들어간 것들 시켰는데, 내가 다 먹을까?

심여주 : 내가 먹을 거로 넘어갈 줄 아냐..!

민윤기 : 넘어가면서 괜히 생색내기는 -


직원 : 음식 나왔습니다 -

민윤기 : 네 ..- 어? 저희 초코라떼 한잔 시켰는데 두잔이..

직원 : 서비스예요..! 다음에 또, 오세요 ...ㅎ


심여주 : ... 저 사람이지?

민윤기 : 으응 - 왜, 더 질투나?

심여주 : 너같음, 질투 안 나냐?

민윤기 : 나는 - 질투 안하고.. 그 대신 철벽 치잖아.

심여주 : 흥, 됐네요. 서비스 받으신 초코라떼나 먹으세요 -

민윤기 : (피식)


여주가 초코라떼 한 잔과 빨대를 윤기 쪽으로 밀고 남은 초코라떼 한 잔을 빨대로 마실 때 윤기의 빨대가 여주의 초코라떼 안으로 들어갔다.


심여주 : ㅇ..야..!

민윤기 : 으음 -, 이렇게 먹으니까 더 맛있다.

심여주 : 뭐해.. 너 꺼 먹어..!

민윤기 : 딴 여자가 서비스 준 거 뭐하러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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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하고 싶은 거 참고 이렇게 먹는 거야. "












민윤기 : 벌써 어둑어둑 해졌네.

심여주 : 으응, 그러네..

민윤기 : 오늘 오랜만에 나랑 데이트 하니까 좋았지?

심여주 : ... 너 계속 그렇게 이상한 짓 하면 너랑 데이트 안해.

민윤기 : 좋으면서 왜그래 -

심여주 : 그래, 좋다 -

민윤기 : (싱긋)

심여주 : .. 나 집 데려다주라 -

민윤기 : 으응, 왜 ..-

민윤기 : 내일 주말인데 우리집에서 같이 자자, 응?

심여주 : 아, 엄마가 빨리 들어오래!

민윤기 : 어머니? 어머니 나 되게 좋아하시잖아.

심여주 : 좋아..하지, 근데 그건 왜.

민윤기 : 너네집 가면 되겠네, 그치?









[ 미리보기 ]



여주엄마 : 윤기야 - 수능 보고 우리 여주 데리고 장가 가라!


민윤기 : 그럼요 ~ㅎ, 어머님이 그러라면 그래야죠.


심여주 : 너 그 말 진심이야 ..?


민윤기 : 뭐, 그럼 너는 이게 가짜 같애?


민윤기 : 널 챙겨줄 이런 남자는, 나밖에 없잖아.










왜 항상 피곤할때만 소재가 막 떠오를까요.. 폭업 시동 겁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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