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차단
그가 내게 돌아올 확률
11화를 실수로 나만보기로 돌렸다가 취소해서 막 올린것마냥 올라와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욕설과 폭력적인 장면이 다소 나오니, 주의 바랍니다.

과거,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8~9년 전쯤...
나를 좋아하고, 나도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애가 말하던게,
우현 “ 너 왜 전화를 안 받아!!! ”
여주 “ 왜 화를 내고 그래? 내가 어제 분명 친구들 만나서 논다고 말했잖아! ”
우현 “ 중간에 연락은 줄수도 있잖아. ”
여주 “ 그래, 처음 몇번은 받아줄수 있어, 근데 무슨 10분에 한번씩 전화하면 어떻게 놀라는거야? ”
우현 “ 야, 윤여주. ”
여주 “ 나 무서워보이라고 그딴식으로 말하나 본데, 하나도 안 무서워. ”
우현 “ 시××이, 뒤질려고. ”
_ 우현은 말로 통하지 않는 듯 싶자, 그대로 주먹을 쥐며 욕을 뱉는다.
여주 “ 왜? 때리게? 때려! 이 대화 누가 듣고 있을거 같은데? ”
우현 “ 뭐? ”
_ 여주는 우현의 앞으로 휴대폰을 내밀었다, 그 전화 상대는 태현이었고 이미 듣고 있는 듯 그이 주변은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가 나더니 금세 조용해졌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
태현 “ 다 왔어, ”
우현 “ 에이, 시×... 미쳤냐? 퉷, ”
퍼억 _!
_ 통화가 끊기며 여주는 우현에 의해 계단 밑으로 넘어졌고, 우현은 그대로 여주를 두고 도망간다.
탁탁탁탁_!
태현 “ 윤여주, 괜찮아?! ”
여주 “ 후우,,, 하아... 아, 아니... 너무, 너무... 흑!... 무,서워서어... ”
태현 “ 미안해, 너무 늦었지. ”
여주 “ 너만 생각,했어... 니가 올거니,까... 그,래서... ”
태현 “ 미안해, 앞으로는 뛰어올게. ”
_ 태현은 여주를 안아서 등을 천천히 쓸며 눈으로는 몸 곳곳을 보며 다친데는 없는지 보았다.
***
_ 한달 후, 여주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고 우현을 잊어갈쯤, 전화가 울린다.
Rrrrrrrr_!
덜컥_!
여주 “ 여보세요? ”
우현 “ 오랜만이야, 윤여주. ”
여주 “ 꺄악!!! ”
툭 - ))
_ 여주는 비명을 지르며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휴대폰을 떨구었고 주변 친구들은 여주를 보고는 놀라서 달려나온다. 그리고 떨어트린 휴대폰으로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대로 끊긴다.
뚝, 뚜우... 뚜우... 뚜... - ))
_ 그렇게 그 날의 악몽이 다시 피어났다, 아무리 차단하고 차단해도 날 어디서 보고 있기라도 한지 새로운 연락처로 전화걸고 휴대폰 번호를 바꿔도 계속 전화가 왔었다.
- 마치, 날 감시하는 것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