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남과 사귈 때/🎄
+만약 두 사람이 사귄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끄적인 특별편…!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여주는 출근하고 태형이는 휴가.



시골 해변가의 구석진 곳에 위치한 펜션.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여주는 다음날 아침에 사건(?)이 하나 생겨버린다. 예정일임을 깜박하고서 여성용품을 가져오지 않아버렸지 뭐야. 당황한 여주인 반면에, 여주 곁에서 살며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태형이는 이른 꼭두새벽부터 밖을 나섰다.



안 울었대도 눈시울 붉어진 거 보고 바로 눈치챈 태형은 시종일관 다정한 말투로 괜찮냐는 말을 어찌나 꿀 떨어지게 속삭여주던지. 너 없었으면 나 어떡할 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