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為什麼要去男子高中?

16_Sea

photo






























정한선배의 도움을 받아 내 짐(무거운 케리어)을 겨우 방에 옮겨놓을수 있었다. 얼마 후 누군가가 내가 들어와있는 방 문을 열었다.





방 문을 연 사람은

권순영이였다.










photo

" 야, 너 솔직히 말해. "





" 뭘..? "





" 너 나랑 같이써서 실망했지. "





" 응?? 아닌데?? "





" 흠... 알겠어. 그렇다고 치자. "





" 그렇다고 치는게 어딨어!! 정말이라니까? "





photo

" 알았어,알았어. 진정해. "










5일동안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 같았다. 잘때도 긴장을 하고있어야 될것 같았다. 아, 그럼.. 잘때 권순영이랑 자는건가..?















***















photo

" 미르야,... 내가 마지막에 가윌내서,... 흐으.. "





" 남잔 주먹인데. " 승관





" 너도 첫판에 가위내서 졌잖아. " 명호





" 쉬잇!! " 승관















***















우리가 온 곳은 너울마을이라는 곳이였다. 이곳 바다는 정말 예뻐서 찬이와 승관이 바로 바다에 들어가자고 찡찡거리기도 하였다. 2시쯤에 모두 물놀이가 가능한 옷으로 갈아입고 바닷가 앞으로 모였다. 나는 물어 들어가면 금방 들킬것 같아 전원우와 서명호, 이지훈과는 해변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애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했다.





정한선배는 승관이와, 찬이를 가장 많이 괴롭혔고 승철선배는 겁이 꽤 많아 민규와 석민이의 먹잇감이 되었다. (민규가 지훈이에게 사과를 했고 지훈이는 그 사과를 받아주었다.)나머지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놀았다.










photo

" 미르는 물 싫어해? "
" 왜 애들이랑 안놀아?? "





" 젖는걸 싫어해서. 너네는? "





" 나도. 젖는거 질색. " 원우





" 나도 젖는거 싫어하는데, 김민규 여기로 왜오냐. " 지훈





photo

" 이히히, 미르야! "





" 아, 너 왜 나한테 와!!!! "










민규가 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일으킨 후 바다에 끌고 가려했다. 들어가면 들킬것 같아서 발버둥을 치며 민규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애썼다. 그 모습을 본 원우, 지훈, 명호는 완전 빵터졌다.





내가 발버둥을 계속 치자 민규는 안되겠는지 공주님 안기로 날 번쩍 들어버렸다.










" 아, 야!! 무슨 남자끼리!! "





" 엄청 가벼워. 이대로 직진!!! " 민규





" 으아아!!! "










결국 난 흠뻑 젖고 말았다. 내 키가 워낙 작은 탓에 발이 닿지 않아 김민규 등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물론 팔에 힘을 주고.










photo

" 내가 그렇게 좋아?? 떨어지려고 하질 않넹? "





" 아니, 이놈아... 나 키 작다고오. "





photo

" 형! 미르형을 왜 데려왔어!! "
" 미르형, 이리와요. "










나는 승관이 뒤로 가서 김민규와 똑같이 대롱대롱 매달렸다. 다른 애들이 날 못보게 하기 위한 이유도 있었지만 발이 땅에 닿질 않으니 좀 무서웠다. 날 여기까지 끌고온 김민규는 다음 타겟이 전원운지 전원우에게 가버렸다.










" 야, 빨리 나 꺼내줘. "





photo

" 지금요?? 다 보는데?? "





" 저, 끝으로 가서... 나 안으로 들어갈래. "





" 씻을거예요? "





" 응.. 옷갈아입어야지. "
" 김민규 개자식. "





photo

" 오케이. 들어갑시다. "










photo

" 야, 너네 어디가! 튀는거냐!! "





" 아, 따라오지 마요!!! " 승관





" 미르는 또 어디가!! " 승철





" 오지마요!!! "





photo

" ... "















***















승철선배를 간신히 때어놓고 안으로 들어왔다. 수건을 밟고 목욕실 안으로 들어왔다. 다행히 검은 옷을 입고있어 압박붕대가 보일 일은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따뜻한 물을 틀어 몸을 녹였다.










다 씻고 나오니 위층에서 씻은것인지 옷을 갈아입은 승관이가 있었다. 날 기다리고있던 것인지 내가 나오자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내게 다가왔다.










" 씻었어? "





" 네, 누나. 마트갈래요? "





" 그럴까? "
" 근데 진짜 누나, 적응 안된다.. "
" 그냥 형이라 불러. "





photo

" 싫은데요. 누나,누나. 미르누나. "





" 그래,.. 널 누가 말리겠냐.. "















***















" 뭐야? 벌써 들어온거야?? "





" 응,.. 춥다. " 원우





" 풉, 너 결국 빠진거? "





photo

" 아이씨, 김민규. "










승관이와 마트에 가서 과자와 음료수를 사서 집에 들어오니 애들이 모두 젖은 채 집 안에 들어와있었다. 그리고 전원우는 구석 한 쪽에서 김민규를 저주하고있었다. 자리를 피해줘야 할것 같아서 윗층인 내 짐이 있는 방(내가 자야 할 방)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방금 씻은건지 머리카락이 젖어있는 권순영이 앉아있었다.










photo

" 너도 물에 들어갔다며. "





" 응,... 김민규때문에. "





" 원우도 민규때문에 빠졌는데. 피해자 많네. "
" 근데 왜 금방 나갔어? 더 놀다 들어가지. "





" 내가 친,구들이랑, 물에서 노는걸... 싫어해... "





" 그럼 어쩔수 없고.. "
" 배고프다. 밥먹자고 해야지. "
" 천천히 내려와. "





" 으,응! "










순영이가 1층으로 내려갔다. 순영이가 가자마자 나는 케리어안에 있는 파우치가 잘 있나 확인을 하고 따라서 내려갔다.










놀러온지 첫날이라 아직 집에 아무것도 없어 밥,  고기 대신 짜장면을 먹기로 했다.















분량조절을 잘 못하겠네요...






추가로 중간설명!!



승철이, 정한, 지수, 준휘, 지훈, 민규, 명호, 한솔, 찬이는 미르가 여자인걸 아예 몰라요.

민규는 그냥 귀여운걸 좋아하는거로ㅎ


그리고 순영이랑 원우는 확신은 아닌데 미르가 여자같다 의심하는 정도죠.


석민이랑 승관이는 미르가 여자인걸 아는데 서로가 그 사실을 아는지는 몰라요.

그래서 승관이가 자꾸 석민이한테도 미르가 여자인걸 숨기려고 하고 석민이도 마찬가지죠.


아마 5일 안에 미르가 여자인걸 아는사람이 좀 늘겠네욤..





시간이 되면 한편 더 올리도록 할게요!!





오타가 있어도 봐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