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듕한 사담방 식구분들께,,,
찌는 무더위는 견딜 만하신지요
이쪽이야 만년 여름이라서 뭐 아무렇지도 않슴닿
곧 정궁이 솔로 나온다니까
우리 모두 기쁜 맘으로 기다립시다
2025까지도... 얼마 안 남아따...
저는 요새 방학 시작해서 좀 여유롭게 멍을 때리고 잇어여
다음 학기 전까지
할 일이 넘 많죠
안 하고 싶죠
걍 한국 가서 모둠곱창 조지고 싶죠
하하 슬픈 우리네 인생

어제는 사슴을 봤아요
증말 스펙타클하지욥
숫사슴 아부지가 딸내미 기다리느라 가만 서 잇더라구요
낭만적이야... 따뜻헤...
도로 건너는 거 위험해 보여서 다 건널 때까지 지캬봐줫어요

뜬금없이 미안한데자랑하고싶은다리여서요.
사랑해요 안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