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當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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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너

























그뒤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그런데 김혜진은 죽었다고하는 놈이 왜 최지우가 하는 그 거짓말을 믿을까..하고있었다 하필 옆에 짝이 민윤기라서 책에 나만 알아볼수있는 그림을 그려 생각하다 이러다가는 뇌주름까지 펴질거같아서 샤프를 던지고 잠을잤다 그리고 그 수업시간에 민윤기는 날 깨우지않았다
























그리고 점심시간 최지우는 민윤기와 만나서 신나는지 엉겨붙고 난리가났다 그거에 민윤기도 신나는지 얼씨구 절씨구 잘한다 꼴도보기 싫어서 점심밥을 또 매점에서 때웠다 그런데

























" 왜 너까지 따라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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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배랑 밥먹는게 더 좋아요
























" 너도 여러모로 고생이다.. "
























어찌어찌해서 태형이는 자기네 반으로 돌려보냈고 나는 한참을 돌아다니다 피아노실이 있다는걸 발견했다 많이 알지는못하지만 음악듣는걸 평소에 좋아하기에 건반위에 살짝 손을올렸다 그리고 그냥 생각나는 피아노란 피아노는 다 생각해서 쳐보니 꽤 좋은 음률이 형성됐다 그러다 더이상은 못치겠는지 건반위에서 손을 내려놨다
























' ..왜지..왜 여기서부터는 기억이 안나지.. '
























그때 익숙하게 머리가 지끈거리더니 또 누군가가 머리에 밀어넣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
























-야야 이거봐 너가 알려준 악보
거의 다 칠수있다!
























-너 그거 몇번째 말하는줄 알아?
만날때마다 보여준다면서 거기밖에 못치잖아






















-아니 뒤에는 너무 어려워!

























-연습을해야지 맨날 그 부분만 안하니까
그렇게되는거 아니야
























-야 그럼 내가 진짜 다음번에는 보여준다
























-해봐라 되는지
























※※※
























' ..남자애는..민윤기인건가..? '

























기억은 점점 사소한거에서부터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지우때문인지 기억이 돌아와도 기쁘지않았다 그리고 점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이였다 하지만 그런거에 신경쓰고싶지않았다 계속 생각하다보면 나만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그래서 무시할려고했다 그러다보니 며칠간 잠을 못자게됐고 학교에 등교하고 나서도 눈을 주변을 꾹꾹 누르며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게해줄려고했다
























일이 터진건 4교시 과학 시간이였다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 민윤기도 신경쓰지않고 제 일을했다 그러다가 코에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나더니 툭툭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났다 코 주변을 쓱하고 닦으니 피가 흐르고있었다 책에는 3방울 정도 피가 떨어졌고 다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 피를 닦아내자 피냄새가 화장실을 가득채웠다 좀 오랜시간동안 피를 다 닦아내고 교실로 돌아가니 선생님이 조금 쉬라고하셨다 혜진이는 책상에 엎드리고 휴식 찾았다
























과학시간을 다 잠시간으로 바꾼 혜진이가 일어나보니 벌써 점심시간이였다 상태도 안좋다 생각한 혜진이가 조퇴를 해야겠다고 교무실로 들어가 부모님,선생님한테 허락을받고 가방을 챙겨 집으로 돌아갔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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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전화가왔다 괜찮냐는등 밥 안먹었으면 집에서 밥먹으라는등 온갖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셨다 난 전화건너편에 안절부절못하시는 엄마를 진정시키고 전화를 끊었다 지금 나는 밥이고 뭐고 자고싶어서 침대에 누웠다
























※※※

























지난번 그 꿈속과 똑같은곳이였다 사방이 어두워서 나 자신조차 보이지않는곳 혜진이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콰앙-!!
























차사고가 나는 장면이 나타나고 심장이 빠르게 뛰고있었지만 한번 본 장면이라서 익숙하게 받아들였다 다시 꿈이 반복된다니 뫼비우스띠 같은건가?
























-너는 왜 저걸보고도 아무렇지 않은거야?

























그 활활 타오르는 차는 어디간건지 내 뒤에는 아까 그 아이와 똑같은 아이였다 아마도 어렸을적 나겠지
























" 뭐가? "
























-너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왜 눈물 한방울 조차
안흘리는거야?
























" 난 그런 기억이없어 아직 기억을 찾기전이니까 "
























-아닐텐데
























너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엄청나게
괴로워하고있을텐데
























그런데..

























이제는 부모님 기억없다고 나몰라라
























버렸네?

























" 너, 말 그따위로 한다? "
























-미안한데 너는 나고 나는 너야




























니 가슴 깊이있는 감정이 나란소리야





























" 뭐? "
























곧 있으면 알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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