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比金錢重要,金錢比你重要。

第18集 - 秘密

"시끄러"






※※※







도착하자마자 윤주방과 사무실 복도 가운데에서
서성거리고있는건 바로 정국이였다
그리고 윤주를 발견했는지 옆에있는 윤기에게는
눈길조차 안주고 윤주에게만 시선이 쏠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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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누나 오른쪽 눈 왜그래요?






박지민때문에 색깔이 바뀐 눈을 보고
경악하는 정국에 윤주도 궁금했다 윤주는 아직 자신의
얼굴을 보지않았다 도대체 얼마나
이상하길래 다들 놀라는건가 그렇게 이상해? 라며
자신의 방에 들어가 전신거울을 보는 윤주는
대박 이라며 감탄사를 내보냈다






오른쪽은 고양이같은 노란색
왼쪽은 평범한 인간의 검정색 이상하면서도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도대체 박지민은
나에게 무슨 짓을할려고 했던거지?
죽일려고했을거라면 무기를 들었겠지
그런데..푸른빛이라니..얼음인가?
그러기에는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어






한참 깊은 생각에 빠져있을때
뒤에서 윤기가 윤주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콕콕
찔렀다






" 밥 안먹어? 이틀사이에 볼이 좀 들어간거같은데 "






" 배가 고픈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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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가자






나갈려는 윤기를 윤주가 갑자기 붙잡자
윤기는 화들짝 놀라 윤주를 쳐다봤다






" ㅇ,왜 "






" 고기말고 다른거 "






" 뭔데? "






※※※






" 자 "





" 요리를 꽤 할줄아네? 내가 할려고했는데 "






" 이래봐도 요리 좀 하거든? "






" 그래 감사히 잘 먹을게 "






윤주가 온곳은 고급진 레스토랑이 아닌
평범한 식탁이 있는 집이였다
이곳은 윤주의 집이였으며
윤기의 만남이후로 들어오지않아 차가운 공기들만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들어온 집에서 먹은것은
다름아닌






아삭아삭-






김치볶음밥이였다
일만 끝나면 기름진 고기에
이번에 박지민한테 잡혀있을때도 파스타를 먹어서
밥이 땡기는 윤주였다







" 맛있다 "







" 거봐 근데 넌 그동안 밥 안먹었어? "






" 박지민이 음식에 뭘 넣어둘줄알고 덥썩 먹어 "






" 한끼도 안먹었어?! "






" 그건 아니고, 파스타 먹으라고 하길래
어쩔수없이 먹었지 "






그러자 윤기는 의심하는 눈초리로 윤주를 쳐다봤다
밥을 먹던 윤주는 왜그러냐며 뭍자
윤기는 너가 그렇게 순순히 먹을것같지는 않다며
협박같은걸했냐 물었다






" ..협박.. "






' 먹어, 아니면 입으로 먹이고 '






아 그렇지 그런 협박이 오긴했었지
하지만 윤주는 말하지않았다
왜냐고? 말해봤자 뭐해 입으로 먹인다고했었어
라고 말하면 분명 빡쳐서 날리날수도있으니






" 그냥..배고파서 먹었지 "






윤기의 눈치를 보면서
밥 한숟가락을 입에 넣었다
하지만 그걸 넘길 윤기는 아니였다
입에 씹고있던 밥을 다시 곱씹으며 날카롭게 쳐다보자
윤주는 다른곳을 쳐다봤다






" 아닌것같은데 "






윤주는 계속 의심하는 윤기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윤주는 더이상 안되겠는지 한숟가락 크게
떠서 입으로 넣고 잘먹었다며
자신의 방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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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것같은데!!!!!!







" 어후..더부룩하네.. "






※※※






팔락-






" 흠... "






지민은 코팅된 빨간 단풍잎을 유심히 쳐다봤다
마치 지난 과거를 회상하는듯,
그리고 아주 소중하다는듯 서랍에 고이 넣어두고
열쇠로 잠그기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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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표정 너무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