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比金錢重要,金錢比你重要。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니
벌써 시간은 7시를 향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가면서
윤주도 배가고프기 시작했다 정국은 피곤했는지
옆에서 잠이들었다






" ..민윤기는 뭐하고있을려나.. "






윤주는 정국이 깨지않도록 조심히 침대에서 내려오며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줬고 조심조심 문을 열고 닫았다
불투명한 유리사이로 윤기에 실루엣이보였다
아마 일을하고있는듯했다






끼익-





" 뭐해? "






알면서도 물어보는 윤주를 알아챈 윤기는
일하는거 안보이냐며 시큰둥하게 말했다






" 뭐하는일인데? "






" 이것만 끝내고 너한테 갈려고했는데 중요한거라서 "






그러니까 뭐냐고오 말꼬리를 늘리며
윤기에게 가까이가자 너도 한번 보겠냐며 물어봤다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에 윤주라 고개를 끄덕였다






" ..여자..? "






윤기가 보여준 파일에는 여자들이 수두룩했다
거기에다가 여자들사진옆에는
길고 짧은 글씨들이 적혀있었다
윤주는 그 파일을보고 윤기를 째려봤다






" 아니야 조직원 뽑는거야 "






" 여자조직원은 지금이 딱 좋은데 "






" 흠.. 너처럼 좀 괜찮은 애 있나해서 본건데.. "






" 아..나 처ㄹ, "






윤주가 말을하다가 놀란눈으로 윤기를 쳐다보자
왜 라며 능청맞게 파일을 덮었다






" ..잠시만, 나도라면 나도 이 파일에, "






" 아, 그거 너도 있었지 꽤 실력이 있을것같아서
알아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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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계가 발전될줄이야






윤주는 멍때리며 윤기를 쳐다봤고
다시 시선을 옮겨 혼잣말로
이래서 개인정보는 조심해야해.. 하며 윤기를 힐끗봤다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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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름돋아?






" ..ㅇ,아니? "






윤주는 혼자생각했다
이 남자 생각보다 위험하다 는걸






" 넌 꼭 거짓말할때마다 눈을 깜빡이더라 "






" 뭐래 "






" 그래서 이젠 내가 무서워? "






점점 다가오는 윤기에 윤주는 당황해하며
할말은 다했다 아니라며 뒷걸음질을쳤다
하지만 윤기는 아닌것같다며 더 가까이 다가왔다
걷다보면 언제나 끝은 있는법 윤주의 등뒤에는
차가운 벽이 있었다






" 야 오지말라했다 "






" 넌 겁먹을때가 제일 귀엽더라 "






" 너는 그런말ㅇ, "






윤기는 윤주의 말이 다 끝나기도전에
안아 번쩍들어올렸다






" ㄴ,내려라 "






윤기는 피식 웃으며 싫다고했고
윤주는 빨리 내려달라며 붉어진 얼굴을 보여주기싫어서
고개를 숙였다






그때






쾅-!!






천장에서 무언가가 큰 소음을내며 떨어졌다






" 니가 S조직 민윤기? "





그건 다름아닌 사람이였다
또각또각 거리며 윤기에게 다가오고있었다
윤주는 가뜩이나 아까 파일을보고 기분이 찝찝한 가운데
자신보다 더 예뻐보이는 여자의 입에서
윤기의 이름이 나오니 더 기분이 안좋을수밖에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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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길래 예의없이 천장을 뚫고와






" 분위기 딱 좋았는데 "






윤주는 헛소리하지말라며 윤기의 등짝을때렸다






" 용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는 당신의 조직원이자 애인이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