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맛 먹을래용,,?“
”나 휴닝이가 골라주는거! ㅎ“
”움….그럼 초코맛..?“
여주는 휴닝카이의 말을 듣고 주문을 했다.
”ㅋㅋ 휴닝이 아직 초딩입맛이구나 귀엽네 ㅋㅋ“
“-_-…..”
“뭐야 그표정은,,, 너무 귀엽잖아,,,,”
쪽-.
”자꾸 설레게 하지 마요옹,,,,,“
”ㅋㅋ 휴닝이 키 너무 커서 이제 뽀뽀하기도 힘들당 ㅠ“
”내가 해주면 되죵,,,,ㅎ“
”아이구 우리 순수했던 휴닝이는 어디가고,,,,“
“주문하신 초코 아이스크림 2개 나왔습니다~”
“어 벌써 나왔나봐용,,,제가 가서 가져올게용,,”
“웅 그래 ㅋㅋ”
.
.
.
“가져왔어용,,”
“웅 나 하나 줘..”
“여기용,,”
“응 고마ㅇ…휙”
“ㅋㅋ 그냥은 못주죵,,”
“뭐야 정휴닝;;; 얼른 줘라-”
“음..그럼 여기다가 뽀뽀 해봐용”
휴닝카이가 자신의 볼을 가리키며 말했다.
“야 왜그래,,,,여기 사람들 많잖아,,,”
“안먹을거에용?”
“하,, 어쩔 수 없지… 쪽-.”
“ㅋㅋ 이제 줄게용,,,”
“아 진짜,,,,순수했던 고딩 휴닝이는 어디가고,,ㅠ”
“저도 이제 성인이거든용-”
“내 눈엔 아직 애기야 애기-”
여주가 휴닝카이의 볼을 꼬집으며 말했다.
“그래도 저 누나보다 키 15cm나 크거든용,,?“
(휴닝 183 여주 168)
”아이구 울 애기 서운했쪄요 ㅠㅠㅠ ㅋㅋ“
”힝 진짜… 너무해,,,,“
“알았어,,,미안해,,,,”
“얼른 먹어용 다 녹겠다,,,,”
“응,,,, 오 이거 맛있다..!”
“엇 누나,,,여기 묻었어용,,,”
휴닝카이가 손으로 여주의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아냈다.
“뭐야 정휴닝,,,훅들어오네,,,”
“뇸뇸,,,,,”
“뭐야 그걸 또 먹고있어,,,, 귀여워,,,”
“움,,누앙 우이 이에 머 하거에오?”
(음,,누나 우리 이제 뭐 할거에용..?“)
“안탄거 마저 다 타야지!!!”
“아앗어오..”
(알았어용..)
그렇게 늦게까지 놀다보니,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다가와있었다.
“우와!! 저것봐!!”
“우왕 퍼레이드 하나봐용,,”
“응..! 위에서 보니까 더 잘보인다 ㅎㅎ”
갑자기 휴닝카이가 난간에 기대어있는 여주의 손을 잡았다.
“뭐야,,,,오늘따라 왜이래,,,,”
“그냥…..”
“ㅎ 귀여워”
.
.
.
.
그렇게 퍼레이드가 끝나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
”으아,,,피곤해…”
“저두용,,,”
“나 먼저 씻고 올게,,”
“녱,,,”
잠시 뒤
“휴닝아 누나 다 씻었ㅇ…. 아구 피곤했나보당….”
휴닝카이는 소파 위에서 자고 있었다.
“자,,울애기 감기걸리면 안되니까 이불 덮어조야징 ㅎ”
“잘자용 울애깅- 쪽-.“
여주는 휴닝카이의 머리를 가볍게 넘기며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텁.
갑자기 휴닝카이가 여주의 손목을 잡았다.
“뭐야,,휴닝이 자는거 아니었어,,?”
“그냥,,,,나 자고있으면 누나가 뭐할지 궁금해성,,,”
“헐,,,,자는 척 한거야?”
“웅,,,,”
“이 요망한것- 언제 이렇게 컸어-”
“그리구 나만 당할수 없엉,,,“
“응? 뭐가?”
“나도 해줄거야,,뽀뽀,,”
“휴닝아 오늘 누나한테 맘에 안드는거 있었니..?”
“아닝….없었눈데용….”
“근데 갑자기 너답지 않게 왜이래,,,,”
“왜용-”
“부끄럽잖아/////”
“누나도 부끄럼 타용? 나는 누나가 시도때도 없이 나한테 스킨쉽해서 그런거 몰랐었눈뎅…“
”너 나 처음 만날 때 기억 안나,,? 그때 너랑 나랑 마주칠 때마다 얼굴 빨개지고 그랬었잖아,,,,“
”그랬었낭,,,,“
”암튼,,,이제 내 차례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