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머그꼬야...?

《나 머그꼬야...?-18화》

때리는 소리만이 존재하는 이곳에, 온기라곤 한점도 찾아볼 수 없는 몸으로 무섭게 그 남자들을 보고있는 나였다.

남자

이제 말할 힘도 없나보지?ㅋ

입을 꾹 다물고 계속해서 남자들을 노려보는 나였다.

남자

말을 좀 해. 안그러면 우리가 재미 없어지잖아?

그리고선 그 더러운 손으로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남자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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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재밌냐?

남자

응. 너무 재미있어서 미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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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할거 없는 새끼들이 꼭 주먹먼저 나간다지. 거기에 니들도 속해있고 말이야.

남자

닥쳐

다시한번 그 더러운 손이 나를향해 날아왔다.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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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뭐하는거야.

순식간에 남자의 시선이 재환이를 향해 돌아갔고 재환이는 이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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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내여자 건드리지 말고 우리끼리 끝장을 내지?

남자

베짱이 좋다?ㅋ 그래 너 혼자 잘 해봐.

퍽-

재환이의 얼굴에는 상처가 점점 늘어났고 끝내 입술이 터져 새빨간 피가 주륵-하고 흘렀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과거를 생각했다.

?

사람은 가장 필요하다 생각할 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

즉 너무나 힘들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

힘들때는, 내가 해준말을 계속해서 말해봐.

?

그렇다면,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야.

'사람은 너무나 힘이 들 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라... 다시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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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사람은 너무나 힘이 들 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슬며시 눈을 뜨니 바뀐건 없었다. 그 순간, 남자가 휘두른 손에 재환이의 얼굴이 정통으로 맞았고, 재환이는 땅바닥으로 나가 떨어져 버렸다.

우지끈-

묶여져 있는 밧줄을 무시하고 그대로 일어선 나는 벽쪽에 의자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뚝-하고 부서진 의자 다리를 가지고 밧줄에서 나온 나는 그 남자를 향해 의자 다리를 던지기 시작했다.

휘릭-

나무에 맞은 남자의 얼굴에는 피가 고이기 시작했고 이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의자의 몸체를 남자에게 들이박았다.

두 명의 남자는 겁에 질린듯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고, 난 그런 두명의 남자에게 말했다.

이여주 image

이여주

너희도 이렇게 되기 싫으면 꺼져.

왕새우만두(왕새만)

헤헤헿 여주 걸크봐여!! 지금 글 다 썼는데 10시 7분이라죠?헿

왕새우만두(왕새만)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 10시에 와이파이가 차단 된답니다? 하핳

왕새우만두(왕새만)

죄송합니다 약속 못지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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