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們這群混蛋,地位高嗎?
#39



설아 / 산하
잘부탁드려요! / 잘부탁드립니다


승철
어서와.


승철
나는 승철이라고해


정한
정한


지수
나는 지수ㅎㅎ


준휘
문준휘야


순영
권순영


원우
원우.


지훈
(귀찮) 이지훈..


명호
명호라고한다


민규
김민규야-


석민
이석민!


승관
(자다 일어난) 하아암..승과안..


한솔
난 한ㅅ..


찬
막내 이찬!


한솔
?...


승철
쟤네 맨날 저래


승철
그러려니..넘어가고


승철
너네는 저기 서있는 애들이 부르거나 시키면


승철
바로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승철
욕은 당연히 안되고


승철
뒷담하다 걸리면


승철
바로 간다


설아 / 산하
네 알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승철
그럼 서로 인사 나누고 각자 할 일 해라

하녀 / 집사들
알겠습니다 도련님


기현 / 집사
안녕하세요~ㅎ


산하
안녕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산하
전 산하라고 합니다


설아
동생 설아 입니다!


재범 / 집사
어서와요


엄지 / 하녀
안녕 안녕 반가워요ㅎㅎ~


마크 / 집사
동생이면 가족이에요?


설아
네ㅎㅎ 가족입니..다아~ㅎㅎ


산하
....


조아영
전 아영이라고해요


조아영
잘부탁 드려요ㅎㅎ


설아
와..! 완전 이쁘시다..


산하
씁..뭐하는 버릇이야


설아
예쁜걸 예쁘시다고 하지..


조아영
아 괜찮아요ㅎㅎ


조아영
어쩌피 5급이라


조아영
상관없어요ㅎㅎ


산하
아..5급 분들 이신가요..?


마크 / 집사
(자동 존댓말) 네-


설아
아...ㅎㅎ


기현 / 집사
ㅎ? 4급 분들 이신가?


엄지 / 하녀
?...


재범 / 집사
4..급이라구요..?


산하
뭐 말한적은 없지만


산하
맞습니다, 4급


설아
저 사람만 4급이에요


설아
전 5급이랍니다~ㅎ


설아
저 사람 버리고 저희끼리만 친해져요


산하
?...어 야-


기현 / 집사
앗 좋아요~ㅋㅋ


유겸 / 집사
전 찬성ㅋ?


엄지 / 하녀
나도 찬성~


산하
헐..?


설아
ㅋㅋㅋㅋ


준휘
뭐야 금세 친해졌네


준휘
난 또 어색할까봐 내려왔는데


기현 / 집사
저희가 어색 할 이유가 있나요~♪


기현 / 집사
제가 있지 않습니까★


준휘
.....


엄지 / 하녀
쟤가 어디가 좀 아파..


재범 / 집사
많이 아프죠..


마크 / 집사
심각할 정도로..


유겸 / 집사
(끄덕끄덕)


산하
ㅋㅋ아


설아
오케이~ 아프신분 한 분 계심.


조아영
ㅋㅋㅋ


고양이
냐오옹


설아
헐...


엄지 / 하녀
아- 내려왔네


조아영
ㅎ...안녕, 야옹아


고양이
냐오옹-


준휘
.....


고양이
냐아옹!!

고양이는 놀라며 2층으로 달려갔다


산하
?..아 뭐지...


준휘
쟤가 낯을 많이 가려서


준휘
(피식) 싫은가봐-

준휘는 그렇게 웃고는 2층으로 올라갔다


엄지 / 하녀
원래 저러신 분이야.


설아
그..런가용,,


기현 / 집사
자자 그럼 다들 일하러 갈까요?

▷


조아영
도련님


조아영
도련님 일어나셔야 합니다


고양이
냐옹~


조아영
도련님


순영
우응...

순영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순영
몇시야....

05:15 PM

조아영
....


조아영
5시 입니다


순영
그래...

순영은 대답을 하고 다시 침대에 엎어졌다


조아영
?...도련님..??


순영
아..더 잘래...


조아영
그럼 나가겠습니다


조아영
나중에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순영
.....

아영이 나가려 뒤를 돌아서자


순영
아..일어났어...ㅡㅡ


고양이
냐오옹


순영
...푸흐

순영은 침대에 내려와

고양이를 안았다


고양이
냐오옹..

순영은 고양이를 쓰담으며 방 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순영
얘 밥은 줬어?


조아영
아, 네-


순영
ㅎ..그래, 굶기지마


조아영
네ㅎㅎ


고양이
냐옹~


순영
ㅎ...

-


순영
하아암..


지훈
이제 일어났냐


순영
무슨 상관..


지훈
고양이 내려놔


순영
왜ㅡㅡ


지훈
싫어하잖아


순영
?....


순영
누가봐도 좋아하잖아..

고양이는 순영의 품에서 편하게 눈을 감고 있었다


지훈
...아니야..! 빨리 내려놓으라고


순영
아..얘 자잖아


지훈
집에다 두던가


순영
여기가 좋다는데ㅎ?


지훈
누가 그래;;


순영
얘가ㅎㅎ


지훈
....;;


조아영
....


조아영
프흐..ㅎ

고양이 한마리로 싸우는 둘이

그저 귀여워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