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神所願-第二場惡夢
第十一章 尖銳的批評



김태형
형들! 비가 안 그쳐요!


박지민
에? 비가 그치지 않는다고?


민윤기
최악이네....?


김남준
그러면 혹시 호수도 가지 못하는거야?


정호석
이 지옥같은 비에서 계속 살아야한다고?


김석진
우와....최악이다

??
안녕하세요?


박지민
누구세요....?

??
아, 지금은 목소리만 들리겠구나,


전정국
누구세요.....?

??
아,자기소개를 안했구나


정국
이동의 신, 정국입니다!


민윤기
우리 애랑 이름이 똑같네요?


전정국
우왕


김남준
근데 신이 여기에 올 정도면, 무슨 일 있어요?


정국
그게 그러니까.......

...

..

.


김태형
네???


민윤기
지금 저희를 못 도와준다고요?


정국
네....


김석진
신 맞아요? 신은 원래 인간들을 도와주는 존재잖아요!


김남준
맞아요,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정국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파괴의 신에게 밉보였다가는.......천계나 이승이나 저승이나 망하는건 식은 죽 먹기라고요!


정호석
다른 신들은요?


김남준
그래요, 파괴의 신이 있으면 창조의 신도 있을거 아닙니까?


정국
창조의 신이 곧 파괴의 신이에요...


김태형
도대체 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에요!


정국
신의 뜻대로 흘러가는거죠,


김석진
아니!!!당신들도 신이잖아!


민윤기
그럼 니들 신은 왜 한거냐고! 이렇게 무책임한존재가 신이라고?


정국
저희는 하급신인걸요? 진형이나 슈가형은 상급신이긴 한데 파괴의 신에게는 한없이 약한 신이에요,


박지민
헙......


김석진
윤기야, 트럭 시동걸자,


정호석
네?


전정국
하지만 비도 그치지 않는데요....?


민윤기
음......


김석진
저자식들이 도와주지 않는다잖아!


전정국
듣고보니까 그렇네요? 그럼 우리끼리 해결합시다!


김태형
이제 신님은 돌아가주세요!


정국
네....?네!


김남준
내일쯤 바로 출발한다, 윤기형이랑 태형이 빼고 다 컨테이너에 타는거야?


김태형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