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時,那時,我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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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영원해라
2018.12.24瀏覽數 109

그렇게 어떤 정신으로 나온건지..건물을나왔다.

온몸이 긴장했던 건지 뻣뻣하고 뻐근했다.


김재환
후우...

한숨을 내뱉어내고서야 멈춰섰던 걸음을 다시했다.

얼마안있다 아버지밑에사람이 찾아왔고 쪽지한장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그곳에 천사같은 너가 있었다.

보육센터에서 일하는 너의 모습에 그래도 다행이라생각했다.

남을돕고사는게 꿈이었던 너 다행이도 이뤄 냈구나 대견한마음이 들었다.

내가 곁에못한 시간속 너의 모습도 조금은 변했구나...한 걸음 씩 걸을 때 마다 두근거린다.

긴장하며 천천히 다가갈때마다 멈췄던심장이 다시 일을 하는듯 했고

너의 가까이가 너의 이름을불러냈다.


김재환
조이야..

매일 허공에 불러 사라지던음성속 .. 이젠이렇게 ...너가 대답을해온다.


조이
...잘지냈어?

웃음가득한 얼굴안에 애써참아대는지 눈물이 가득 고여있다.

그얼굴에 내품가득 너를 안아냈다.


김재환
하.. 늦게와서 미안 늦어서미안해

결국 서러운 너의 울음소리에 같이눈물 흘려내며 한참을 울었다.

너를 보듬고 또 보듬었다.

내가 애타게 찾던 사람 그사람을 다시 안을수있어 다행이라며 두눈가득 너를 담아냈다.

그런 날보며 너가 입을열었다.


조이
와줘서 고마워 찾아줘서 고마워..

너의손을잡고 다시널 보았다.


김재환
사랑해 조이야.

그말에 고갤끄덕이곤 너의 입에서도 같은 말이 흘러나온다.


조이
사랑해 재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