壞主人,
3.



박지민
여주야...!


김여주
(휙_)


김여주
흡...


박지민
괜찮아..?


김여주
괜찮아요...제가 너무 예민했네요..


민윤기
그래 .니가 예민한거야 .

어느순간 정국의방에 온 윤기 .


전정국
형 ,왜 그래


민윤기
얘가 손님이야 ?공주야 ?그냥 우리집 청소부라고 .


전정국
그래도 사람 취급은 해야지...!


민윤기
사람 ?저딴년이 사람 ?ㅎ


민윤기
나 내려갈꺼니까 니네들이 저년 달래고 나와 .난 잘못한거 없으니깐 ,

쾅_

그대로 문을 닫고 나가는 윤기


전정국
진짜...저형 왜저래..


김여주
괜찮아요..


전정국
근데 누나 조금 피곤해보여요...


김여주
네..조금...


전정국
그럼 여기서 잘래요 ?제가 지민이형 옆에 끼어서 자면 되는데ㅎ


박지민
그러고보니까 벌써 밤이네...

한바탕소동을 벌이고 나니 벌써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전정국
누나 오늘 한숨도 못잔거 같은데...여기서 자요ㅎ


김여주
고마워요 ,정국도련님ㅎ


박지민
도련님...?


김여주
아..어떻게 불러야될지 모르겠어서ㅎ


전정국
그럼 도련님이라고 해요ㅎ


전정국
왕자 된것 같아요 ,ㅎ


김여주
네..!


전정국
저 나갈께요 ,형 나가자

철컥_


김여주
휴...이제 쉬네..

털썩_

눕자마자 잠에 드는 여주


민윤기
씨발 .진짜 잘못 데리고 왔어 .


전정국
형 ,또 술 마셔 ?


민윤기
짜증나는데 마셔야지 .


전정국
난 마음에 드는데...그 누나 ,


민윤기
누나 ?하 참 ,ㅎ한살 많다고 누나라 부르냐 ?


전정국
형 진짜 왜 그래...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박지민
맞아 ,확실히 착하고 마음도 여리고 ..


박지민
그래보여..!


민윤기
니네들 걔랑 얼마나 친해졌다고 ,ㅎ


민윤기
벌써 걔를 챙기냐 ,


민윤기
괜히 돈이나 들여서 산거 후회하는데


민윤기
그렇게 말하면 더 짜증나지 .


전정국
짜증난다니...사람을 개취급해 ?


전정국
나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니깐 잘 모르지만


전정국
착한사람이라고 ..


박지민
형이 노력이라도 해봐 ,


민윤기
노..력...?

지민의 말에 반응을 하는 윤기


민윤기
그래...사람이 좋은점도 있을거 아냐 ,



민윤기
노력이라도 해볼게 .


박지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