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生下寶石的孩子
55.


민혁의 침실

그렇게 은광을 만난후 은광은 아에 민혁의 방에 눌러앉았다


은광(마법사)
자기~~ 오늘도바빠?

원피스형 잠옷을 입고 침대에 업드려 누워 이쁜 다리를 달랑거리는 은광

하얗고 얇은 종아리를 보자 침이 넘어가는 민혁이었다


민혁(엄마)
너..일부러 그러는거지?


은광(마법사)
응? 모가?

민혁의 말에 상체를 슬쩍 일으키는 은광..잠옷이 커서 그런가 가슴이 보인다


민혁(엄마)
이..요망한 마법사


은광(마법사)
엥? 모가?

결국 출근하려던 민혁이 은광이를 덥치고


은광(마법사)
꺄아앙~~♡♡

그날 오후 3시쯤에야 침실에서 벗어났다


승철
엄마 일안해요? 저한테 다밀어놓고 너무해요


민혁(엄마)
크흠..

얼굴을 붉히며 헛기침을 딴청을 피는 민혁에게 안겨오는 은광이


은광(마법사)
미녀가 나 허리아파..힝


민혁(엄마)
그래? 주물러줄까?


은광(마법사)
우웅? 조아

어느새 승철이는 무시되고 둘만의 세계에 빠진 둘

그때 마탑에 볼일이 있어 다녀온 명호가 들어오고


명호
짜증나..스승님이 마탑에 없어서 허탕치고 왔어

짜증이 많이 나보인다


은광(마법사)
웅? 나찾았써? 왜?

민혁이밑에 깔려서 마사지 받던 은광이 아는척을 하고


명호
엑? 스승님? 왜여기에?


은광(마법사)
나 가위바위보 젔어..왕이 의뢰할거있다고해서..왔다가... 미녀기를 만나버렸지 뭐야..ㅎㅎ


민혁(엄마)
나랑 사귀기로했어


은광(마법사)
웅..그래서 여기있었어..마탑가기 시러..여기있을래?


명호
왜? 우리 스승님 되게 어리광도 심하고 귀차니즘도 심한데? 엄마 굳이?


민혁(엄마)
귀엽잖아.,


명호
헐.,


승철
몇일전에 데려와선 일도 안하고 둘이 침실에서 살고있어


명호
그딴거 하나도 안궁굼해!!!!


민혁(엄마)
소리지르지 마라..우리 은광이 놀란다


이석민 7살
백작님~~ 이제우리랑 안놀아줘요?


이찬 5살
책도 안읽어주고?

문이 살짝 열리고 울먹이는 아이 둘이 고개만 빼꼼히 내민다


민혁(엄마)
어머..아가들~~ 들어와


은광(마법사)
누구야?


민혁(엄마)
우리 첫째의 약혼자의 동생들


은광(마법사)
뭔가 가까운듯 먼듯한 관계네..나때문에 우는건가?


민혁(엄마)
너랑 놀다가 애들이랑 못놀아줘서 그런가봐


이찬 5살
백작님..힝..


이석민 7살
이제 우리랑도 놀아요


은광(마법사)
있지 너희 마법 본적있어?


이석민 7살
명호도련님이 하는거봤어요


이찬 5살
응


은광(마법사)
이런거는?

은광의 손에서 귀여운 동물모양의 마법이 튀어나오고


이석민 7살
우와~ 찬아 이고 토끼모양이야


이찬 5살
이고는 병아리야


이석민 7살
와~~ 사슴도있써


이찬 5살
강아지다


이석민 7살
고양이도있네?

울먹이던 아이들이 활짝 웃으면서 동물들을 보고뛰어다니고


정한
이게모야?

뒤늦게 응접실로온 정한이도 신기한듯 다가온다


명호
마나낭비하지 말라니까요


은광(마법사)
이정도는 괜찮아..애들이 좋아하잖아.


이지훈 15살
이게모야?

동생들 찾으러왔다가 신기한듯 같이 구경하는 지훈이


승철
하아~


정한
귀엽다..


민혁(엄마)
우리 자기 생각보다 능력자네?


은광(마법사)
자기 나 마탑주야..이나라에서 나보다 마법 잘하는 사람없어.. 이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껄?


민혁(엄마)
대단하네

아이들은 들고왔던 책도 내팽겨치고 동물들과 놀고있고


민혁(엄마)
이거 언제까지 있는거야?


은광(마법사)
음..글쎄?


은광(마법사)
내가 마나만 없애지 않으면 오래가지


민혁(엄마)
그럼 애들 놀라고 두고 우린 방으로가자


은광(마법사)
어머..너무좋아.


은광(마법사)
그러면...

응접실에 있던 동물중 큰것들은 사라지고 작은 동물들은 파란색에서 각자 동물들은 색으로 변하더니 진짜 동물이 된다


이석민 7살
와!!!


은광(마법사)
이거 한 3일정도는 갈꺼야..다음엔 내가 진짜 동물 데려올께


은광(마법사)
그러니 백작님은 내게 양보해줄래?

생긴것도 이쁜 은광이는 고양이 귀까지 달고있어 어느새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이석민 7살
고양이 귀다


이찬 5살
우와~~~


은광(마법사)
다음에 너희도 만들어줄께


은광(마법사)
귀엽겠다


이찬 5살
백작님 데려가세요


이석민 7살
이제 필요없어요:!


민혁(엄마)
너무해


이석민 7살
앗!! 그게아니라..


민혁(엄마)
ㅎㅎ


민혁(엄마)
알아..다음에 같이 놀자


이찬 5살
네


이석민 7살
네

민혁은 다시 은광이를 데리고 사라지고 응접실엔 동물들 울음소리와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