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欺負的哥哥和被欺負的弟弟



김석진
야 시발년아 너 여주 얼굴에 손댄거는 큰실수야


김민주
아니 그년이 동생이라고해도 한대 때린게 그렇게 짜증나는일이예요?


권은비
민주야 무슨일이야


김민주
아니...그게


김석진
잘들어 니친구 그년이 내동생 여주 뺨때렸다 뭐 여주때문에 윤기랑 헤어졌다고


권은비
.....민주야 우리 손절하자


김민주
뭐야 왜 그러는데 너만은 그러면 안돼잖아


권은비
야 김민주 뭐 내가 너랑 고등학교때부터는 친구였는데 너는 너만 생각하더라 3년동안


김민주
....그래도 갑자기 손절은 너무하잖아


권은비
갑자기?아니 나는 너한테 기회를 많이줬다 그리고 너는 내부탁 한번도 들어준적도 그냥 필요할때만 불렀잖아


김민주
하지ㅁ


권은비
근데 신기한건 나 여주 대학교들어와서 처음왔을때는 너랑 마음이 똑같이 여우년이구나 생각했는데


김민주
그래 그년 여우년이라니까


권은비
아니 여우년은 너였어 그리고 너 어떤선배한테찍혔을때 나는 걱정했어 근데 너는 점점 나하고멀어지고 유진이랑 다닌거 알아?


김민주
그게....


권은비
그래서 나 혼자다녔어 근데 여주가 나한테 와서 뭐라고했는지 알아?


김민주
뭐 석진선배한테 떨어져라 라고했겠지 그년는 여우년이니까


권은비
아니 여주는 나한테 힘든거있으면 나한테 다 말해라고했어 그래서 나는 너 때문에 힘들어서 여주앞에서 울었어 근데 여주는 안아주더라


김민주
그게 뭐 이미지 관리하나보지

짝


김민주
야!!!


권은비
허...야 이미지 관리는 너가 하는거고 내가 너희 앞에서 울었을때 그냥 갔잖아 그리고 챙길 생각도 없었고


김민주
.....


권은비
그래서 나 결심했다 너랑 친구 안하기로


김민주
지랄 야 너 우리말고 친구없잖아


권은비
.....

???
누가 친구없다고하니


김남준
여주야.....


박여주
야 김민주 내가 참다참다 이말안할려고하는데 너 얼굴만 믿고 학교다니지마 뭐 중딩이나 고딩때는 얼굴믿고다니는거 좋았지? 근데 대학교는 달라


김민주
얼굴 믿고 몸좋으면 다 좋아해


박여주
...오빠들 나 욕좀 쓸게


정호석
어...어


박여주
야 시발년아 그건 여자에 미친새끼들만 그래 그새끼들 빼고는 너한테 아무 관심없고 그리고 너가 그러게 몸이 좋아보이지는않는데 그리고 너 얼굴 안예뻐


김민주
뭐?


박여주
뭐 얼굴 예쁜거는 은비지 그치?


권은비
어?고마워


박여주
아니야


김민주
ㅋㅋ야 권은비 너는 내옆에서 꿀빨았으면 잘해야지 뭐냐 존나 찐따같이


권은비
....

짝


박여주
야 말 함부로하지마 내 친구한테 은비 너한테 그런말 들을 얘아니야 그리고 너 상황파악좀 해 지금 여기서 찐따는 너고 여기있는 대학생들은 다 너 싫어해 얼굴 믿고다닌다고 다행이도 우리 대학교에는 여자에 미친 사람이 없네^^


김민주
.....너 두고 봐


박여주
지랄

싸우고난후


민윤기
내새끼 왜 다시왔어?


박여주
아니 너무 걱정되서 오빠 폭주할것같아서 오빠가자마자 왔지


민윤기
다컸네 오빠걱정도 하고


박여주
아니야 오빠들 다 고마워


오빠들
일로와

포옥


박여주
나 은비랑 같이 올라갈래 오빠들 먼저 가


오빠들
알겠어


박여주
웅


박여주
은비야 우리도 나가자


권은비
응

터벅터벅


권은비
으음...저기 여주야


박여주
왜에?


권은비
아니 그동안 미안했어....용서해줘


박여주
아니야 뭐 너가 잘못한일도 없는데 뭘 용서해


권은비
그래도 내가 뒤에서는 욕한거 알잖아


박여주
어쩔수없잖아 내가 너무 잘났어


권은비
ㅋㅋㅋㅋㅋ그래 너 잘났다


박여주
원래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나면 욕하고싶어하는사람이 지구의반이야 나도 그렇고


권은비
너가 누굴 욕한적도있어?


박여주
응 울 오빠들


권은비
왜?


박여주
아니 오빠들이 너무 잘생기고 머리좋고 그런데 나는 뭐 예쁘지도 않고 머리도 안좋은걸 그래서 오빠들 욕많이했지 그래도 내오빠들이여서 좋아


권은비
너가? 너 예뻐 그리고 머리도 좋아서 여기왔잖아


박여주
ㅎㅎ고마워 이제 들어갈까?


권은비
좋아


작가
저왔어요 지금 태태오빠 브이라이브하는데


작가
그거 보면서 글썼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