校園生活

好久不見,金亞美

아미

(드르륵)...다행이다 아직 교수님 안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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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어? 저기...혹시 김아미?

아미

에? 제 이름이 김아미가 맞긴 한데 누구...?

태형

와 날 못 알아보다니 좀 섭섭한데? 나야 김태형 너랑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아미

뭐?? 미친 진짜 너가 그 김태형이라고? 와 얼마만이야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동안

태형

응 뭐 나름대로 다이어트 좀 했지 것보다 아미 너도 그때보다 더 예뻐졌는데? 처음에 보고 긴가민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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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아니 넌 무슨 그런 말을 하고 그래 살 빼더니 입담도 늘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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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나 빈말한 거 아닌데. 맞다, 오늘 점심 같이 먹을 사람 있어? 오랜만에 너랑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아미

(혼밥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너가 먹자는데 약속이 들어온다고 해도 기꺼이 파토내겠다.) 아니 딱히 없어 사실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지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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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뭘 그렇게 걱정을 해 여기 친구 떡하니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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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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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예전처럼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 어, 교수님 들어오셨네.(속삭이며) 그럼 첫 강의 열심히 들어 아미야.

아미

고마워 태형아 너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