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賽]新進員工金汝珠、金泰亨
03 上班第一天 2


점심시간-


민윤기
"자!다들 점심 맛있게먹고, 점심시간은 1시까지야-"


김여주
"오늘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사먹고 와야게따..."


김여주
"음?돈이어딨지?"


김여주
'택시에서 잔돈을 받지않고 뛰쳐나온게 생각난다.'


김여주
"아이씨...오늘은 굶어야게따..."


박지민
"밥 안드세요?살빼시려고요?ㅋㅋ"


김여주
"그냥 가주시겠어요?ㅎㅎ"


박지민
"ㅋㅋㅋㅋㅋㅋ네, 그럼 다이어트수고하세요!!"


김태형
"여주씨 밥 안드세요?"


김여주
"아아 갠찮아요"


김태형
"제가 사드릴게요, 같이가요."


김여주
"에에 괜찮은데"


김태형
"혼자먹기 싫어서그래요, 같이가요"


김여주
"앟 그럼 감사합니다."


김태형
"볶음밥 괜찮죠?"


김여주
"아, 네! 볶음밥 좋아해요!"


김태형
"소고기볶음밥 두 개 주세요."

"네"


김여주
"아까부터 계속 도와주셔서 감사해요ㅠ"


김태형
"아니에요! 큰 일도 아닌데요ㅎ"

"볶음밥 나왔습니다, 맛있게드세요"


김여주
"헐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김태형
"아 맞다, 근데 아까는 왜 그렇게 서둘렀었어요?"


김여주
"사실 오늘 늦게나와서 버스도 못타고 택시타고왔어요ㅠ첫 날 부터 지각하면 안되잖아요. 택시에서 잔돈도 놓고와서 돈도 없었구요ㅠ"


김태형
"아아-집 어디에요?"


김여주
"♢♢아파트요."


김태형
"내일 데리러갈게요,전화할테니깐 받아요."


김여주
"헐 안그래도되는데..."


김태형
"또 지각하려구요? 내일 전화해요."


김여주
"감사합니다ㅜㅠㅜㅜ"


김태형
"다 먹었어요?시간 거의 다됬네, 가요."


김여주
"네!내일은 제가 밥살게요ㅠㅠ"


김태형
"그럴필요없는데...그러면 고맙죠ㅎ"

회사 안-


박지민
"뭐야, 왜 또 둘이 같이와요? 설마 벌써 사귀는거에요? 어머어머"


김여주
"그런거 아니거든요!"


박지민
"아, 네네~아니면 아니지 왜 소리를질러요ㅋㅋ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던데~"


김태형
"그만 좀 해요, 여주씨 싫어하잖아요."


박지민
"뭐야, 또 여주씨챙기네? 뭐야뭐야아"


민윤기
"점심 맛있게 먹고 오셨어요?이따 끝나고 8시쯤에 회식있다니깐, 다들 기다려요-"


김태형
"여주씨 가실거에요?"


김여주
"네, 가야겠죠?"


박지민
"저두 갈건뎅ㅎㅎ"


김여주
"아 머야 징그러워요;"


박지민
"아 그거알아요? 여기 빈자리에 다른사원 또 있다던데-"


김여주
"오?진짜요?"


박지민
"네, 여자라는데 예쁘려나><"


김태형
"에휴, 정신 좀 차리고 살아요-"


김여주
"근데, 그럼 오늘부터 출근 아녜요?"


박지민
"몰라요, 일있나보죠."


김태형
"아흐-귀찮다, 여주씨 잠깐 바람이나 쐬고올래요?"


김여주
"아? 넷"


박지민
"아 뭐야뭐야- 또 둘만가지 같이가요!!"


김여주
"네네;빨리와요."


김여주
"아- 추워"


김태형
"많이추워요?"


김여주
"아니요, 괜찮아요"


박지민
"이거봐, 이거봐 아주 사귄다니까?"


김태형
"아니라고요-"


김여주
"이제 들어가야하지 않나요?"


김태형
"아아 벌써 점심시간 끝났네요."


김태형
"들어가죠."


박지민
'아, 진짜 이것들 사귄다니까?'


박지민
"또 나버리고가는거에요?같이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