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賽】女主角是我的。
08. 週五晚上(2)


다니엘과 여주는 민현을 따라 교실 밖으로 나갔다. 그때! "다니엘! 나 소개시켜준다며! 어디가??" 성우였다.

"아 맞다!!" 다니엘이 외쳤다. "여주야 여기 이 웃기게 생긴 사람은 나랑 친한 성우 형이야. 성우 형, 얘가 내가 그렇게 얘기했던 여주야"



옹성우
"헐.....진짜 예쁘다.... 완전 내 스타일!!???? 여주야 나 오빠라고 불러봐!!"

다니엘은 생각했다. '여주가 그럴 리가.


하지만 여주는 "흐헤헿 안녕하세요 오빠~~ 완전 잘생겼다~~" 하면서 손하트까지 만들어보았다.

당연히 성우는 좋아죽었고, 다니엘은 놀라고 똥 씹은 표정으로 여주를 봐라봤다.



강다니엘
"헐...김여주!! 나한테는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고! 스킨쉽 조금도 싫어하더니!!"


이때 민현이가 끼어들며 말했다. "ㅋㅋㅋ 다니엘~ 경쟁자가 생겼네~~? 하여튼 빨리 가자."

길을 걷는 데도 다니엘과 성우는 모두 여주 옆에 걸어가고 싶어했다. 결국 여주는 두 남정네(?)들을 양옆에 끼고 걷게 되었다.

먼저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은 엄청엄청엄청 큰 특대 방을 빌렸다.

(온 사람 명단: 김여주 다니엘 성우 민현 지훈 재환 대휘 우진 레드벨벳 그룹과 몇몇 애들.)

노래에서는 김재환이, 춤에서는 다니엘과 성우, 레드벨벳이 짱이었다.


아이들
"헐!! 김재환 고음~~인정~"

그리고 파란만장한 댄스 배틀!!~

먼저 섹시하고 예쁜 레드벨벳!

(빨간 맛-레드벨벳 playing....)


빠빨간 맛! 궁금해 허니~!

남자애들이 모두 환호했다. 여주도 정말 잘 춘다고 생각했다.


그때! 아이린이 여주에게 다가와 같이 춤을 추자고 했다. 여주는 아이린에 의해서 무대로 이끌려와, 엉겁결에 춤을 추게 됬다.


박지훈
"헐 대박 걸그룹인줄...."


옹성우
"헐 여주야 왜캐 잘춰??오빠 유혹하는 거야?"


강다니엘
"내 꼬맹이 여주야~ 잘 추내~ 나중에 내랑 커플댄스 추자♥"


박우진
"와 이리 잘추고 이쁘노 이 가시나야."

여주의 춤은 남자애들의 폭풍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레드벨벳 여자 아이들의 여주를 향한 눈빛은 날카로웠다.

그 다음! 강다니엘과 옹성우!! 자타공인 춤신춤왕!!


(다니엘)

"와....." 저절로 여주의 입에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다니엘은 그걸 듣고 웃으며 여주 옆에 털썩 앉았다. "내한테 반했나 꼬맹아. 좀 있다 둘이 커플댄스 추자!"

하지만 옹성우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중계자?가 된 작가^^)


(성우)

여주가 감탄사를 내뱉으며 박수치자 매우 행복하고 만족해보이는 성우다.


옹성우
"야 다니엘!"


강다니엘
"왜 형?"


옹성우
"여주 나랑 커플댄스 출 거야."


강다니엘
"에이~ 형~ 여주 내꺼에요! 전부터 말했잖아요!"



옹성우
"여주 너무 예뻐서 절대 양보 못해."

그때 들리는 소리. "그럼 여주야 나랑 출래?","아님 나랑!" 둘다 몸을 휙 돌려서 여주 쪽을 바라본다.

박지훈과 이대휘였다. 다니엘과 성우는 단번에 결정한다. "그럼 둘 다 한번씩 추는 걸로. 니들은 비켜."

여주와 성우가 먼저, 그 다음 다니엘이 여주와 췄다. 춤을 다 추고 나서 여주의 얼굴은 매우 빨개져 있었다.

박지훈과 이대휘와 박우진은 그 셋을 부럽다는 눈빛과 짜증난다는 눈빛으로 보았다.


황민현
"그럼 이제, 두 번째 코스 갈까?"

(전체)"응!!!"

두 번째 장소는 텅~빈 놀이 까페였다.


황민현
"여기 오늘 3시간 동안 빌렸으니까 맘껏 놀아. 돈은 내가 낸다." (황민현은 부잣집 외동이었다.)


옹성우
"올~황민현~"

친구 1
"역시 재벌 집안...ㅋ"

아이들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 우리!"

신나게 맘껏 놀기로 다짐하는 아이들. 그렇게 '게임지옥'은 탄생했다.물론, 처음에는 '게임천국'인 줄 알았지만 말이다.


옹성우
"그럼 우리 뭐 먼저 할까?"


옹성우
"여기 별의별게 다 있어! 비디오 게임기, 미니 노래방 기계, 빼빼로, 콩주머니 소파, 공, 무대 의상, 최첨단 거짓말탐지기.....어 잠깐만, 거짓말탐지기? 우리 진실게임 할래?"


황민현
"대찬성!!!존잼 보장.ㅋㅋ"


강다니엘
"음....전 뭐...괜찮아요."


아이린
"저흰 좋아요 오빠."

"그럼 모두 찬성이지? 여주는?" 성우가 물었다.


여주는 망설이다 대답했다. "음.....전 비밀이 좀 많아서...."

성우랑 민현이가 웃으며 말했다. "에이~ 진실게임은 그런 재미로 하는 거지~ 그럼 하는 걸로~"

[진실게임 시작]

룰렛을 돌려 첫 번째 주자(?)를 골랐다. 그 결과는......

성우!!!

민현이가 질문을 하기로 했다.


황민현
"음....형은 우리 중에서 이성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여자애들 중에서."


성우는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시작 버튼을 누른 뒤 대답했다. "어.....응...."

그리고 성우의 말은!

진실!이었다.

"헐~ 진짜?!" 민현이가 놀라며 말했다. 여주는 놀랐고, 레드벨벳은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다음 타자! 휙-- 타다다닥. 룰렛이 가리킨 이름은.....

다니엘!!!!

"오~ " 모두가 기대했다. "이번엔 내가 질문할게!" 성우가 말했다.

"음...나는 김여주를 이성으로써 좋아한다. 그렇다, 아니다."

여자애들은 모두 구체적인 질문에 환호했다. 꺅~ 이성으로써~


다니엘의 볼이 처음으로 빨개졌다.

모두가 침을 꼴깍 삼키며 다니엘이 탐지기에 손을 올리길 기다렸다. 버튼을 누르고.....들리는 다니엘의 쑥스러운 대답.

"어.....흐헹(부끄) 그렇다. "

그리고 그의 대답은....... 마찬가지로 진실.

진실 결과가 나오자 남자애들이 소리지르며 다니엘의 등을 두드렸다. "올~~대니얼~~잘해봐~"

레드벨벳은 여주를 부럽고 사나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고 여주는 놀라고 부끄러운 얼굴로 바닥만 내려보고 있었다.

남자애들이 다니엘을 꼭 여주 옆에 앉혀야 한다면서 자리를 바꾸었다.

(자리배치: 민현 레드벨벳 성우 여주 다니엘 지은 지훈 우진 그리고 몇몇.- 원 모양으로 둘러앉음.) 성우와 다니엘 둘다 여주 옆에 앉고 싶어해서 결국 여주는 그 둘 사이에 끼었다.

성우가 여주에게 물었다. "여주야, 너는 우리 중 누가 가장 좋아?" 하지만 여주는 부끄러워 하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룰렛의 선택자는!!~ 김여주!!!

모두가 환호했다. 그리고 민현이 물었다. "음......나는 다니엘과 성우 중 이성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 아니다?"

아이들이 모두 여주를 바라봤다.

여주는 당황하면서 더듬거렸다. "뭐...어....에? 이런 질문이 어딨어!!"


민현이가 웃으며 말했다. "왜 망설이지~~~? 김여주 이성으로 좋아하는 사람 진짜 있나보네~~ 그리고 이런 게 가장 재밌는 거야 ㅋㅋㅋ."

성우와 다니엘, 우진, 대휘, 지훈이는 기대하는 눈치였고 여자애들은 모두 궁금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주가 대답했다. "절대 없어!!절대!!"


강다니엘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데~? 꼬맹이 오빠 좋아하는 거 아이가."


옹성우
"아 꿈 깨 다니엘! 여주 내꺼임."


김여주
"다들 왜 그래?! 나 니들 관심 1도 없음. 그러니까, 아.니.다."

버튼은 눌러졌다. 이제 결과만 나오면 되는데.......

(질질 끄는 작가)

"아악!!!" 그 결과는 거짓!!!

즉, 여주는 다니엘과 성우 중 한 명, 또는 두 명 다 이성으로써 좋아한다는 것!!


그걸 이해한 아이들은 모두 얼음이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이대휘
"헐.....(말.잇.못)


옹성우
"아 진짜??! ㅋㅋ 다음에 여주 또 걸리면 둘 중 누구냐고 질문하기로.ㅋㅋ"


강다니엘
"와~~ 여주야 나지?? 그치??흐헤헹♥"

그리고 다음 타자는.....

또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민현
"와 타이밍 대박!! 또 여주!! 질문은 모두가 원하는 질문!! 나, 김여주는 ○○○을 사랑한다. 다니엘이랑 성우 형 중 골라~! 선택받으면 가서 여주랑 팔짱 끼기!! ㅇㅋ?"


김재환
"오케오케~"


황민현
"너 말고 재환아..^^"


김재환
"ㅠㅠㅜㅜ.."

모두가 여주를 기대에 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보았다.


옹성우
"여듀얌~ 이 오빠 뽑아 쥴 거죠??"


강다니엘
"꼬맹아~ 이 오빠 사랑하면 부끄러워 하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해라~ 다 받아줄게~♥"


김여주
"나 좋아하는 사람 없다니까!!"


강다니엘
"귀여운 우리 꼬맹이~ 이 기계는 거짓말 안해요. 거짓말 말구~ 나 사랑한다고 말해~♥"

결국...여주의 선택의 시간이 다가 왔다. 여주는.......


작가
뭘 선택했을까요??


작가
라고 하면 독자분들이 아쉬워하겠죠?? 이야기 계속 됩니다~


김여주
"아! 몰라! 그냥 성우 오빠!!"

오오~~ 성우는 행복하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다니엘은 실망하고 푹 쳐진 강아지같은 표정으로 여주와 기계를 바라보았다. 아이들 모두가 숨을 죽였다.

여주가 기계에 손을 올리고....민현이가 버튼을 꾹- 눌렀다 그리고!!!

(측정중) 그 결과는....

"삐----삐비---- 기계 오류로 인하여 측정이 불가합니다----오류코드 00002567번....."

에이~~ 모두가 탄식을 내뱉었다. "이 기계 하나 더 없나?"민현이가 사장님을 찾으러 갔다.

민현이가 돌아와서 말했다.

"ㅠㅠ 얘들아 여분이 더 없대..ㅠㅠ"

아이들이 모두 아쉬워했다. 특히 다니엘과 성우가 말이다.


옹성우
"아!! 분위기 좋았는데...ㅠㅠ 근데 여주가 나라고 했으니까 나 좋아하는 거 아님??"


강다니엘
"그건 아니지!! 결과가 거짓일 수도 있잖아."


옹성우
"다니엘 나 질투해?! ㅋ"

성우와 다니엘이 투닥거리고 있을 때 민현이 다시 말했다.


황민현
"근데 일주일 뒤에 새로 들어올거래. 우리 그때 다시 올까?"

아이들
"그래......"

모두 아쉽다는 목소리였다.


옹성우
"그러면!"


옹성우
"다음 주 금요일날 모두 와서 여주한테 이 질문 다시하기!! 기계 오류로 진실을 모르니까. ㅇㅋ?"

아이들
"오~ 좋아!! 그러자!!"

그리고 다음 게임을 진행했다.

다음 게임은....


작가
다음화에 공개합니다~ 공지에서 몇 가지 말씀 드렸고요, 김재환을 조금 구박(?)하는 장면 다른 빙의글(팬픽)에도 유사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등장인물의 모든 것(성격.나이 등)은 길존 인물과 매우 다릅니다.


작가
오늘은 약 4700자 썼어요!!ㅎㅎ 근데 다음 화부터는 글도 써야 해서(공지 보면 이해되실 거예요!) 연재기 좀 늦어질 수 있어요... 그래도 댓글&평점(10) 부탁드려요!! 댓글 달아주신 추위 님, 다니에리 님 감사해요~ 구독해주신 분들도요!

♥워너원 영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