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日記)

D-99

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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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늘은 친구들과 주연이 그리고 가족까지 병문안을 다 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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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서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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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중에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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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석진이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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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냐하면 석진이 형은 나의 하나뿐인 '가족' 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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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리고 석진이 형은 항상 일 때문에 병문안을 자주 못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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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서 주연이가 데리고 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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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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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리고 오늘 여주가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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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밖에는 꽃이 아주 이쁘게 폈다고,나랑 구경가고 싶다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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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

"오늘 밖에 꽃이 엄청 이쁘게 폈어!오빠랑 보러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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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런 말을 들었을때 난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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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지만 그 행복을 깬건 다름아닌 '박지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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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솔로 앞에서 그러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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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도 박지민의 대답은 재미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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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재미 없었으면 한대 때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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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다행이도 때릴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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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늘 일기는 여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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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름:김석진/나이:27/태형의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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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름:박지민/나이:24/태형의 20년지기 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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