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兒,你好?”

36_“嗨,女兒?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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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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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이런 스킨쉽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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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니..그런거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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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갑자기 훅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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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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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우리 2주동안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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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나 바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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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내일 바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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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나 내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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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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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말에 갔다오면 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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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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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단 거실로 가서 계획을 짜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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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웅!

여주는 윤기와 같이 거실로 간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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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방은 내가 잡을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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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난 맛집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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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어

그렇게 각자 바다계획을 짠다

몇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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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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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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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졸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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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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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오빠?..(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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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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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ㅎㅎㅎ

여주는 조심스럽게 일어나

핸드폰으로 윤기의 모습을 찍는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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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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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이건 놀릴때 쓰면 완전 대유잼ㅎ

약 2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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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움..(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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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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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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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너무 잘 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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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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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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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데려온다고 어제 오늘 하루종일 집정리랑 청소했거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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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서 너무 피곤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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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대충하지..우리집은..어우..말도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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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저번해 집 깨끗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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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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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알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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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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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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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일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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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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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끔 멜로디 생각날때 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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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나 오빠가 일하는 모습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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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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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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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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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무한테 말 안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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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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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따라와

여주는 윤기뒤를 따라가

윤기 작업실에 들어간다.

덜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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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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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작업실이 좀 드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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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도 여기서만 사니깐 드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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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근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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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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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나 궁금한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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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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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왜 얼굴 없는 프로듀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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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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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유명하면 자유롭지 못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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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정말 그 하나의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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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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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난..오빠가 유명해졌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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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 지금도 얼굴 없는 프로듀서로 유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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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난 오빠가 당당하게 얼굴을 들며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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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얼굴 공개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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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미안한데 나 나갔다올께.

윤기는 바로 작업실에서 나가 올블랙으로 입고 밖에 나간다.

여주는 거실로 나와 쇼파에 앉아

윤기가 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달린다.

한편 밖에 나간 윤기는.

어두컴컴한 골목을 걷고 있다

저벅-.

저벅-.

남자애/들

넌 뭐냐?

남자애/들

우리 구역에 침범하고?

윤기는 누가 뭐라고 하든 무시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달려오는 남자들

그리고 발로 윤기를 차버린다

툭!-

윤기는 등을 맞고 힘없이 넘어지는데

털썩!-

남자애/들

아니 왜 대답을 안해!

남자애/들

그럼 이렇게까지 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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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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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꺼져.

남자애/들

잠깐만.

남자애/들

다시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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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못들었냐 이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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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꺼지라고.

남자애/들

너 민윤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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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래.

남자애/들

얘 민윤기 맞네ㅋㅋ

남자애/들

너 오늘 잘 만났다.

남자애/들

나 SA고등학교 XXX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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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남자애/들

윤기야, 오랜만에 좀 맞을까?!!

남자들은 윤기를 사정없이 때렸고,

윤기 입술과 머리에선 피가 나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피가 나는 걸 보고 이제야 됬다는 표정으로 자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