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看起來很隨便嗎?哈哈
放我走…


태희
"내가 누군지 알고도 이런얘기가 나오냐? 지금 당장 미안하다고 해 안 그러면 큰 일이 일어날거야"

여주
"죄송하지만 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희
"ㅋ끝까지 이렇게 나오시겠다?"

태희
"내가 지민오빠하고 정략결혼 할거야"

여주
"돈만 믿고 나대시는 분 하곤 얘기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제 집이니 이만 돌아가주시죠"

태희
"너 보러온거 아니니깐 상관 쓰지마ㅋ지민 오빠 보러왔거든"


지민
"난 너 안보고 싶으니깐 꺼져 지금 당장"

태희
"나한테 말이 심한거아냐?"


지민
"죽이기 전에 꺼져"

태희
"이건 심하지 않아?"


지민
"뭐?"

태희
"친동생한테 죽이겠다니..."

여주
"....?"


지민
"앜ㅋㅋ귀여워"

태희
"내 덕인줄 알아"

이게 뭔일이여? 갑자기 친동생? 뭔소리지?


지민
"내 동생이야"

태희
"안녕하세요? 박태희입니다"

여주
"아!네..."


지민
"이제 가버려 내가 여주랑 할말이 있어서..."

태희
ㅇㅇ


지민
"여주야 지금까진 미안해..."

여주
"갑자기 착해졌어?"


지민
"미안해서 그래 진짜로..."

여주
"난 네가 계속 바람필것 같애"


지민
"한 번만 믿어줘...."

여주
"네가 나한테 한짓을 보고도 믿어달라고?"


지민
"그 일은잊고 다시 행복하게 살자..응?"

여주
"넌 행복하겠지... 난 상처받을데로 받고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행복하지고? 너라면 될것 같니? 이게?"

여주
"아니 안될걸? 행복하지 못해 나는... 너는 몰라도 나는...그니깐 너 좋아하는 애들하고 살아"


지민
"하... 잠시 생각하구와 난 방에 있을게"

지민이가 간 후

하염없이 운다...

내 두눈에선 굵은 액체가 떨어지고...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내 신세에...

한심함에...

짜증이 난다

남들 행복할때 한창 행복해야 할 내가...

슬프다

짜증난다

난 행복하지 않다...

여주
"흡...끅... 박지민...이제와서 ..흡..왜 ...끅...잘..흡..해줘..."

애초에 잘하지...

완전히 떠나려던 내맘을...

왜다시 붙잡어...

나는 너한테 끌리다

몸은 싫은데 마음은...

마음은...


자까
네 오늘두 재미없는 작을 들고온 자까 임당


자까
호홋 산으루 가네?


자까
히히 고럼 안녕히 계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