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知道我嗎?

第九集——什麼?粉筆?

9화-뭐?분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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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사실 난...

그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말하는 것처럼 숨을 한번 고르더니 드디어 말을 하려고 하는지 드디어 드디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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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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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반인반분필이야.

.

..

...

...?

...?!?!?!

그 순간 잠시 정적이 흘렀다.

나와 예림이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하며 동공이 흔들리기 바빴고 정작 우리의 사고회로를 온통 지금으로 가득차게한 분필이라는 작자는 나와 예림이의 눈치를 보며 눈동자만 데굴거렸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믿기힘들었다.

솔직히 누가 믿겠어. 갑자기 나타나서 서로 폐만 끼치던 사람이 뭐? 반인반수도 아니고 분필???

사실 믿거나 말거나 자기 마음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을 회상해보면 믿을 수 밖에 없다.

이여주

그...그러니까.

이여주

지금 그 쪽이 분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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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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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안 믿어도 괞찮아.

...?

뭐야 왜 이렇게 당당해.

그 사람이 너무 당당해서 내가 당황하고 있을때 혹시...하는 생각에 이런 말도 했다.

이여주

근데 그...뭐 막 범죄자 이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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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으어?!?!?!

흠칫

나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범죄자는 아니냐고 물어보았는데 그 분필이라는 사람은 놀란것처럼 갑자기 소리를 질렀고 때문에 나와 예림이는 동시에 어깨를 들썩이며 깜짝 놀랐다.

이여주

아니...왜 갑자기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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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 아니!그...그게 아니라...

이여주

그럼.

이여주

범죄자 맞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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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무...!무슨! 당연히 아니지이!!!...요...

...

푸흐-

난 그 분필이라는 사람이 차분하고 조신한(?)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범죄자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면서 은근 슬쩍 반말한걸 알았는지 뒤에 존댓말을 붙이는 것 보니 너무 귀여워서 참아야지 참아야지 했던 웃음이 결국 입술사이를 비집고 나와버렸다.

근데 이렇게 크게 웃는 것도 정말 오랫만이네...

이여주

앜ㅋㅋㅋ크헠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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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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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얘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나 갑자기 왜이래...;;'

나는 그 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엄청 웃었다.그러다가 나는 아차 싶어서 웃음을 뚝 끊었고 예림이는 그런 나를 이상한 미친년 보듯 쳐다봤다. 그리고 분필이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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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무언가 놀란 표정이 었다.

그 사람은 점점 볼은 발그레 해지고 귀는 점점 피가 나는 것처럼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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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웃는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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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 아이처럼 예쁘다...'

이여주

하하...

이여주

'저 분필이라는 사람은...'

이여주

'왜 저렇게 날 쳐다 볼까아???'

아이 부담스러워라ㅎㅎ

이여주

저...내가 너무 크게 웃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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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

예림이는 내 말에 소리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혼자 쪽팔려서 눈치를 살살 보고 있는데 분필이라는 사람에 귀가 빨개져 있었다.

이여주

저...어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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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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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니 아니!!!그건 아니야...

그 분필이라는 사람은 아픈건 아니라면서 강하게 손사레 치더니 결국 고개를 푹 숙이고 관자놀이를 한 손가락으로 끄적이고 있었다.

이여주

'아니...겁나 귀엽잖아ㅠㅠ'

나는 이번에 웃으면 진짜 미친놈으로 찍히는거다...라고 생각면서 터질 것 같은 웃음을 꾹 참고 있었다.

그때 예림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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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니 사람들이 다 쌍으로 돌았나 갑자기 왜 이래...'

'그런데 이정적을 어떻게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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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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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오늘도 면목없는 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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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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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요새 제가 여러가지 일로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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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겉으로는 밝은척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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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엄마한테 밖에 털어놓지 못한 말을 여기서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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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래서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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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냥 이거 지우고 다시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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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생각해 보니 앞부분을 진짜 발로 쓴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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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여러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너무 미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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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리고 요새 공부에 대한 초조함과 압박감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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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래서 여러분께서 정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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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이걸 다시 지우고 주기적으로 다시 연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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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아니면 잠시 잠수를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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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제발 답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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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저도 많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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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리고 댓달아주고 저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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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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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글도 엉망...내용도 엉망...늦게오지...분량도 적지...오자마자 할말이란게 함들단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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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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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니까 한번이라도 선택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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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1.이 글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주기적으로 제데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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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2.지금처럼 똥작으로 늦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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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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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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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ㅎ...그니까 제발 결정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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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알았죠?저는 독자분들 믿고 결정부탁 드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