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脫

瘋狂鑽石

안혜진 image

안혜진

으으....

안혜진 image

안혜진

악!

문별이 image

문별이

내가 보지말라고 했지...

별이는 혜진이의 팔목을 잡고 그 공간에서 뛰어 나왔다

안혜진 image

안혜진

허..헉...허...

문별이 image

문별이

흐... 야! 보지 말라고 했는 데 말을 안 듣냐...

안혜진 image

안혜진

미..안...

문별이 image

문별이

이제 저기 어떻게 들어가지...

그 때 그 안의 상황을 설명하자면

문별이 image

문별이

절대 옆을 보지 말고 일어나...

검붉은색 액체가 혜진이가 넘어진 바닥에 끈적하게 남아있었고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시체가 있었다.... 그 시체는 머리가 없었고,

팔과 다리는 마구 긁혀 그 상처에서는 검붉은 피가 나오다가 굳어있었다...

한 마디로 그 모습을 요약하자면...

그것은 사람이 아닌 상처가 많은 무언가 였다... it...

문별이 image

문별이

아마도 단서는 저기에 있는 게 확실한 것 같아...

안혜진 image

안혜진

미안해... 나 때문에...

문별이 image

문별이

아니... 나 혼자 들어갈 수 있어..

안혜진 image

안혜진

혼자 들어가면 너무 무섭지 않을 까...?

문별이 image

문별이

아니... 난 꼭 용선이랑 휘인이 찾을 거야... 찾아서 빛을 보게 해줄꺼야...

안혜진 image

안혜진

별아... 미안해... 혹시라도 못 하겠으면 나와...

문별이 image

문별이

응!

별이는 혼자 씩씩한 척을 하고서는 다시 캐비넷 안으로 들어갔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휴... 심호흡하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문별이 image

문별이

어?! 어?!

문별이 image

문별이

이게 뭐야!

별이는 혜진이가 쓰러졌던 자리를 보았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그곳에 있던 사람이 아닌 무언가는 사라져있었고, 그 검붉은 액체 마저 사라져있었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어...?! 어... 어떻하지...

밖에서 혜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혜진 image

안혜진

[별아! 무슨 일이야?!]

문별이 image

문별이

어... 어! 아무것도 아니야!

안혜진 image

안혜진

[알았어! 조심해!]

문별이 image

문별이

어!

문별이 image

문별이

독과 환상의 디자인...

문별이 image

문별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하나하나의 마름모꼴은 상하부의 각도가 30도에서 40도로..., 가볍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 것 뿐이지만... 그 마름모가 인접한 경계선 부분의 농담을 인간의 눈은 하나하나 점으로 포착해서 그 일부를 주목하기 때문에,

문별이 image

문별이

전체적인 사물로서 위쪽의 마름모와 아래쪽의 마름모가 마치 다른 색깔인 것처럼 보게 되지...

문별이 image

문별이

즉, 뇌가 멋대로 계산 착오를 일으키는 거야...

별이는 그 타일 하나를 때었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여기의 타일과 이 밑에 있는 타일이 완전히 같은 색인 걸 보면 맞네...

문별이 image

문별이

피... 여긴 피가 많았어... 그럼 메시지도 피로 써져있을 텐데... 그래! 루미놀! 루미놀 시약이 필요해!

안혜진 image

안혜진

별아! 문벼...

M.black image

M.black

그때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흔하디 흔한 이별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