為了你 [BL/Kwon Chan]
5. 為你


다음날 단체방

찬, 승관, 승철이 없는 지금 단체방 안은 소란스러웠다


정한
"..그래서 걔가 말건지 하루만에 그렇게 고백을 한다고?"


석민
"찬이가 어떻게 받아줄 줄 알고 지금 이러는거야..(한심)"


민규
"형 솔직히 말해 미쳤지"


순영
"야 진짜 그러지마.. 나는 심장떨려 미치겠다고.."

아,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글쎄 찬이가 자기말에 대답해준지 하루만에 순영이가 고백하려고 하는 상황이랄까?


준휘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너 어제 찬이가 대답해줬다고 다음날에 고백하면"


준휘
"백퍼 차일걸?"


준휘
"그때 울지나 마라"


순영
"아 야... 그런말 하지마.."

그렇게 순영이 두근대는 마음을 붙들며 생지랄(?)을 떠는 동안

순영이가 그토록 기다리고 있는 찬은 승관, 승철과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승철
"찬아"


찬
"으응..?"


승철
"너 그렇게 철벽치다가 갑자기 순영이랑 다른 애들에게 다가간 이유가 뭐야?"


찬
"뭐 이렇게 내가 평생 철벽치면 그 트라우마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찬
"나때문에 형들이 눈치본다고 그래서"


찬
"트라우마도 극복할 겸 형들이랑 친해질려고.."


승관
"오올 그렇게 결정한거야?"


찬
"예전에 보니까 순영이형 나 좋아하는 눈치더만.."


승철
"정답"


찬
"이쯤에서 친해지는것도 나쁘지 않지"


승철
"그래 좋은 생각이야"


승관
"생각 잘했어"

승관의 말을 끝으로 그 셋은 다시 갈 길을 갔다

몇분후 단체방

Rrrrr Rrrr

미친듯이 소란스러운 와중에 누군가의 핸드폰이 울렸다


지훈
"누구 폰이야?"


석민
"난 아님"


지수
"나도 아님"


순영
"어? 한솔이네? 전화 받고 올게!"


준휘
"빨리와! 걔네들 오기 전에!"

그러고 나서 순영은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갔다

(전화)


순영
-여보세요


한솔
-형 어디야


순영
-세븐틴


한솔
-지금 내가 있는 곳으로 빨리 와줄 수 있어?


순영
-어? 알겠어

순영은 어딘가 급해보이는 한솔의 목소리에 급히 전화를 끊었다

잠시후

벌컥-


순영
"나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가볼게!"


민규
"형 고백은?"


순영
"아 나중에! 나 먼저 가볼게!"

그러고 나서 순영은 급하게 방을 나갔다

몇분후

벌컥-


승철
"안녕"


민규
"와.. 타이밍 봐"

승철, 승관, 찬이 단체방에 들어오자 민규가 말했다


민규
"좀만 더 일찍 왔으면 고백각이었는데.."


찬
"음?"

민규의 말에 찬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지수
"아니 순영이가 너랑 어제 하루 말걸었다고 고백한다고 했는데"


지수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면서 나갔어"


찬
"아아.."


정한
"방금전에 순영이 나가는거 못봤어?"


찬
"보긴 봤는데 되게 급하게 나가던데.."


찬
"뭐 내가 연락하면 되지"


석민
"!!!!!!"


지훈
"ㅁ..뭐라했냐.."

찬이의 말에 단체방 멤버들은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찬
"순영이형한테 따로 연락한다고.."


명호
"네가?"


석민
"직접 연락한다고?"


찬
"엉 왜? 하면안돼?"


승철
"내가봐도.. 이찬 쟤.. 많이 바꼈어.."


승철
"직접 연락을 한대..."


승관
"그러니까.. 너 되게 많이 바꼈다 어떻게 직접 연락을..."


찬
"푸흐, 어떻게 됬는지는 내일 말해줄게"


찬
"뭐, 결과는 형들이 예상한대로겠지만.."



독자분들.. 뿌기에요

제가 이렇게 이 엪소를 다시 내는 이유가

어제 제가 폰반납시간 때문에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였어서

큰 떡밥을 하나 내버렸어요..

그래서 심각한 사건이 터졌다고 생각이 들어 원작자와 합의 하에 다시 비공하고 쓴다고 결정하고

이렇게.. 학원 가는 시간에 짬내서 다시 썼습니다

놀라셨을 독자 분들께 진짜 머리박고 사과드리고

진짜 가보겠습니다..

수정전 떡밥 유출은.. 잊어주세요..

그럼 이만..

※눈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