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自:致當年的你_[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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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륵-! :

김 종인 (20) image

김 종인 (20)

“ 어, 왔네- 어디갔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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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어?.. 아, 나 잠깐.. 이야기 좀 하고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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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치.. 문자 해주고 가지, 놀랬잖아. 걔네가 또 너 납치해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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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헤헤.. 미안, “

: 스윽, 풀석- :

< 침대맡에 걸터앉아, 종인을 쳐다보는 백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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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

‘ … 정말, 종인이가.. 다 알고 있는걸까…? ‘

< 종인이를 쳐다보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이 몰려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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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 백현아, 우리.. 간호사 몰래 바람쐬러 나갈까? 드라이브 하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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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푸흐!… 너, 내 간병인 맞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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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그래서-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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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아니? 완전 좋지, 가자- “

< 이내 겉옷을 하나 걸쳐입고는, 종인과 함께 병실을 나가는 백현이다. >

: 드륵- 탁! :

-한편

변 백현 (24) image

변 백현 (24)

“ 찬열아, 좀 쉬고있어- 나 전화 좀 받고올게. “

[소설] 박 찬열 (24) image

[소설] 박 찬열 (24)

“ 응, 다녀와- “

: 드륵, 탁- :

[소설] 박 찬열 (24) image

[소설] 박 찬열 (24)

“ … “

‘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언갈 자꾸.. 잊어버리는 느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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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이러다간.. “

‘ 백현이마저.. 잊혀질거 같아… ‘

: 파르르.. :

< 이내 떨려오는 입술을 꽉 깨물고는, 손가락에 끼워진 커플링을 만지작 거리는 찬열이었다. >

: 드륵- 탁.. :

: 달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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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예 보스, 지금 나갑니다. “

“ 그래.. 이번건은 절대 넘어갈 수 없다, 도경수가 병원에 있는 지금.. 세력이 약해진 C조직을 우리가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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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예, 알겠습니다. “

“ 우리 조직 간부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고 와라. 네 입장에선 애인을 건드린거나 마찬가지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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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확실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보스. “

“ 그래, 믿는다. “

: 달칵-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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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4)

“ … 후.. “

‘ … C조직.. 이번에야 말로.. 무너뜨리겠어, ‘

< 며칠 전 찬열을 납치했던 C조직을 무너뜨리려, 이내 자리를 뜨는 백현이었다. >

: 저벅, 저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