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好,隔壁的Ssa-ga-ji先生。
01:“哦……這不對勁……?”


이여주
"쿨...쿨.."

평일의 나른한 오후

이렇게 코까지 골며 자는 나는

"백수"다.

쾅쾅쾅-

탁탁-

이여주
"아씨..."

감히 천하무적 이여주님의 낮잠시간을 방해하다니 도대체 누구야?!

이여주
"잠도 다 깨버렸잖아..;;"

뚜벅-

뚜벅-

철컥-

이여주
"아니 누구시길래 이렇게 아침부터.."


김재환
"아침같은 소리하네"

뭐야,처음보는 사람한테 초면부터 반말찍찍하고

어디 얼굴이라도 한번보자.

스으

스윽-

ㅁ..뭐야..왜이렇게 잘생겼어...?

앗 그것보다 잠시만 지금내꼴이...

뿔태안경에 산말의 머리 수면잠옷에다가 슬맆.....Aㅏ.....

이여주
"좆됬다"

후다닥!

쾅!!!!!!!

문은 왤케 쾅닫은거야

이여주
"아니아니,잠시만 내가 왜 그새끼를 피하는건데?"

이여주
"충분히 예ㅃ....이건 좀 아니네"

쾅쾅쾅-!

이여주
"아니 어떤새끼가 문을 이렇게 두드려???"

..?

문앞에 떡과 메모지 한장이 있었다

내용:먹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고 좀 이쁘게 하고다녀라 그게 사람꼴이냐 ㅋㅋㅋㅋㅋ

이여주
"이런 쒸팔..."

이여주
"야아악!!! 문열어!!!!!!!!!!!"

쾅쾅쾅쾅쾅!!!!!-

문을 부술기세로 때렸다.

이여주
"근데 안나오시겠다? 오호."

이여주
"마지막한방이다.."

온몸의 무게를 실어 문을 어깨로 처내려는데..

철컥-

그때 문이 열렸다.

이여주
"꺄아악!!!"

나 넘어져? 상처 나은지 얼마 안됬단 말이야ㅠㅠㅠ

그런데 나를 반겨준건...딱딱한 바닥이아닌....

포근한...싸가지의 품...?


김재환
"조심좀하지..."

이여주
"ㅇ..아니..."

이여주
"...."


김재환
"...."


김재환
"야..내가 좋은건 알겠는데...좀떨어지지?"

이여주
"ㅁ..뭐?!?! 누가 누굴좋아해!!!!!!!"


김재환
"흠..그얼굴이라면 받아줄까? 내 여친으로 ㅎ"

이여주
"미친놈아 절대 그럴일 없거든!"


김재환
"와 진심으로 받아드림? 양심없는 놈 ㅉ"

이여주
"하..참나 어이가없어서.."


김재환
"됐고 좀 꺼져 나 쉬게"

이여주
"하! 싫으면 어쩔래?"


김재환
"싫으면 나랑같이 자지뭐,이리와"

ㅇ..이게 아닌..데...?

까까자까
꺄앍 신작쓰기 넘나 죠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