嘿,從今天起你就是我的了
第13集:別推開我


민여주
"정국아, 나 좋아하지마"


전정국
"난 네가 좋아"

민여주
"난 좋은 사람이 아니야"


전정국
"넌 충분히 좋은 사람이야"

민여주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난 너한테 상처만 줄거야"


전정국
"난 그 상처 이겨낼수 있어, 네가 나한테 강철 철벽이 였을때부터 난 각오하고 있었어"

민여주
"제발 정국아... 네가 이럴수록 난 더 힘들어"


정국
"네가 무슨일 때문에 남자들을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 아픔, 고통 다 이겨낼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여주야"

*여주 시점*

내가 아무리 정국이를 밀어내려고 해도 밀어지지가 않는다.

민여주
"네가 날 뭘 안다고 도와준다는건데? 도대체 네가 뭔데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데! 제발 좀 가줘, 다시는 널 보고 싶지가 않아"

내가 못된 말로 정국이를 아예 밀어내려고 했지만 나를 꼭 안는 정국이다.


정국
"그래 난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여주야. 내가 널 정말로 많이 좋아한다는걸 말이야, 너한테 모든걸 다 줄수는 없지만 널 지켜줄수 있다는 걸 말이야"

*여주 시점*

너무 답답 마음에 나는 수업이 끝나고 바로 학교에서 나와서 숲길을 걸었다.

학교에서 정국이가 안보여서 나는 다행이다고 생각하고 빨리 나왔다.

민여주
"정국이 처음에는 또라이 같았지만 이제 보니까 꽤 괜찮은 아이 같아... 하지만 나랑 있으면 정국이까지 불행해질수 있어..."


전정국
"누가 불행해진데?"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정국이다.

민여주
"너 여기서 뭐해? 아니, 나 따라왔어?"


전정국
"나 원래 여기 자주 오는데, 누가 널 따라왔데? 그리고 누가 불행해진데? 내가? 난 행복한데"

민여주
"왜 남의 말을 엿들어"


전정국
"들리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민여주
"그래도 왜 남의 말을 엿들어"


전정국
"민여주"

민여주
"왜?"


전정국
"걱정하지마, 난 안 불행해질거야. 꼼짝말고 내 옆에 있을테니까. 나 자꾸 밀어내지 말라고"


작가
여주의 손을 놓지 않겠다는 정국이의 마음 너무 따뜻하네요♡♡♡♡♡


작가
여주야 이제 정국이의 마음 받아주면 안되겠니...?

민여주
나도 정국이가 좋아


전정국
좋다고??? 진짜???

민여주
누가 좋데???!! 아니거든!!


작가
정국아!! 여주가 너 좋아한데!!!

민여주
아니야!!!


작가
별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사랑입니다♡


작가
그럼 작가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