嘿,從今天起你就是我的了

第69集:女主角的驚人魅力

정국이가 마실것 사러간뒤 홀로 남은 여주는 바다를 보면서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남자

"저기요"

민여주

"네? 저요?"

남자

"네, 그 쪽이요"

민여주

"무슨 일이죠?"

남자

"노래를 너무 잘부르시길래. 제가 아는 소속사에 추천해드리고 싶어서요"

민여주

"괜찮아요. 전 벌써 직장이 있어서"

남자

"그래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전화번호 좀 주실래요?"

민여주

"아하 내가 그럴줄 알았어"

남자

?

민여주

"ㅋ 내 번호 따고 싶어서 지어내는것 같은데. 난 그 따위 연기에 속아넘어가는 그런 시시한 년이 아니라서"

여주가 이렇게 말하자 남자의 웃고 있던 얼굴은 사라지고 사나운 표정을 지었다.

남자

"오냐오냐 말로 하니까 안돼겠네. 주라면 그냥 줄것이지"

남자는 여주의 가방을 뒤져서 전화기를 꺼낸다.

민여주

"하, 개새끼가 죽고싶어 환장했지?

퍽!

여주는 남자의 거기를 엄청 쌔게 찼다.

남자

"으억... 씨,씨발년이"

여주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을 줍는다.

민여주

"내가 아주 잘난 남친을 두어서 이런것까지 가르쳐줬거든. 너같은 쓰레기들 만나면 그냥 차버리라고 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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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정국이가 모래에 쓰러져서 고통 받고 있는 남자를 보고 표정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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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야, 개새꺄. 너 내 여친 건들었냐?"

남자

"억... 오히려 맞은건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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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꼴 좋네"

정국이는 그 남자의 복부를 한번 차고 여주랑 같이 바닷가를 나섰다.

민여주

"정국아, 나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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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이쁜이, 아주 잘했어"

민여주

"다 우리 꾹이 덕분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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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다음에는 복싱 가르쳐줄게. 이런 새끼들이 나 없을때 너 건들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