嘿,韓汝珠。我也是男人吧?
69. 這一個,這兩個,地球如此混亂



예약해놓은 VIP룸 _



한여주(22)
와 , 여기 뭐야 , 디게 비싸겠다

툭툭 -)


구혜은(22)
야 , 촌사람 티 내지마 _


한여주(22)
뭐래 ㅋㅎ 니도 똑같으면서


그 시각 , 같은 테이블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남자 넷.


박지민(22)
하이씨.... 니들이 좀 해봐


김재환(22)
나만 외국 살았냐 ? 니도 살았지 .


김태형(22)
그래 , 고작 일주일 한국 가있었으면서 그러냐.


김태형(22)
니도 보고 들은게 있겠지


박지민(22)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잖냐


지민이는 그냥 무작정 손을 들었다.


전정국(22)
미쳤냐 ?! 니가 주문하게 ?!


박지민(22)
아니 ? 니네가 .


" May I take your order ? " - 주문하시겠어요?



박지민(22)
큼큼....


박지민(22)
디스원 ....?

" Yes ,"


김재환(22)
앤 디스투...



전정국(22)
디스투라니 , 바보냐 ?



전정국(22)
얼쏘 디스 ...!!!


전정국(22)
세트 플리즈 .

" Umm... okay I will take this ." - 음... 알겠어요 , 이 메뉴판은 가져갈게요



김재환(22)
오.. 뭐냐 , 그 얼쏘디즈..?


김재환(22)
뭔가 고급져보이네



전정국(22)
하 - 3년 외국에서 살아온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랄까


박지민(22)
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22)
어쭈 , 네 주제에 뭘 웃냐


한여주(22)
야 , 다 똑같아 _ 그냥 조용히 좀 있어


그렇게 순탄치 않은 저녁식사가 끝나고 ,,,


박지민(22)
여주 주량 기가 막히게 끝내주네...ㅎ^-^


한여주(22)
아음...냐...쿠우우웅....


구혜은(22)
걔 원래 그래


구혜은(22)
약해 , 많이.


구혜은(22)
두 모금이면 훅 간다.


박지민(22)
피식-)



김태형(22)
우린 숙소간다 _


김태형(22)
난 짐이 하나 있어서 지금 바로 갈게 , 다음에 봐 .


전정국(22)
(( 태형이의 짐))


전정국(22)
으갹.....



박지민(22)
숙소 어디로 잡았지 ?


김재환(22)
택시 불러 , 갈 길이 멀다


지민이는 여주를 업어 숙소까지 데려왔고 , 커플별 각각 예약해둔 호실에 들어가서 잘 준비를 했다 .

여주는 이미 반쯤 (?) 자고 있지만 .


지민이는 여주가 잠에서 깨지않게 조심스레 침대 위에 눕혀주었다 .


한여주(22)
으응.....ㅁ...


한여주(22)
박지밍...!!


박지민(22)
피식-)) 왜 , 공주님



한여주(22)
아이히 ~ 잘생겻따 ☆


한여주(22)
옴마나 .. 누구 남친이데요 ?!


한여주(22)
졈말졈말 잘쌩기셧어용 !


혀 짧아짐과 동시에 애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투에 지민이도 모르게 입꼬리는 주체할 수 없이 귀에 걸려있었다.


박지민(22)
내 여친 주량도 모르고 있었네 , 내가 .ㅎ



한여주(22)
후우...


한여주(22)
지밍아



한여주(22)
나 안아줘 ,-

다음화예고 -


한여주(22)
따뜻하구낭 _



박지민(22)
내가 설마 공주님을 안기만 하겠어 _ ㅎ

음흉 × 99999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