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二學生閔汝珠X體育老師韓勝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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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환자 보호자분 누구십니까 보호자 한명은 동행해야되는데


김태형
제가.. 제가 갈께요

그렇게 문익이와 태형이는 앰뷸런스를 타고 갔다


김예림
여주야 괜찮아?


배주현
민여주 너는 너는 다친곳 없어?


박수영
진짜 우리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고

민여주
문익이.... 문익이한테 가야돼.... 쌤 저 문익이한테 데려다주세요.. 제발.... 제발요....


(체육) 한승우
그래 여주야 가자 니네들도 타 남자들은 택시타고 오고 택시비는 내줄께


전정국
네


김태형
저.. 저기요 얘 많이 위험해...요?

구급대원
상처가 깊어서... 하....


김태형
안.. 안돼요.. 제발 제발 우리 문익이 살려주세요

구급대원
죄송합니다 저희는 이게 최선입니다..


김태형
문익아.. 장문익... 눈떠봐..... 제발... 눈떠줘...


(체육) 한승우
태형아!!!


김태형
쌤...


박수영
문익이는


김태형
수술하는중인데..


김예림
하 진짜 이게 뭔일이야

민여주
....... 흐윽 다 나때문이야.... 내가 혼자가서... 다 나때문이야...


배주현
뭔소리야 민여주 너때문 아니야 정신차려

민여주
내가.. 문자보고 나가지만 안았어도...


전정국
문자? 무슨문자인데

민여주
흐윽.... 나보고... 학교 후문 골목길로 나오랬어... 안그러면.. 너네가 위험하다고....


민윤기
그렇다고 나가냐 니는!!!!


(체육) 한승우
형님

9총사
....오셨네,


민윤기
그 문자를 받았으면.. 적어도 나한테는 이야기하지!!! 가족이잖아.. 적어도.. 적어도!!! 나한티는 이야기 쫌 하지 그랬냐고!!!!


박지민
형 여주도 많이 놀랬어요 그러지 마요

민여주
흐윽... 미안해... 다 미안,


(체육) 한승우
여주야!!!!


박수영
민여주!!!!

그렇게 난 정신을 잃었다.

(태형시점)

<여주의 소개로 만난 태형이와 문익이는 친형제같이 서로 많이 의지했기때문에 이번일은 태형이 시점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김태형
문익아... 제발... 제발 살아서 돌아와줘...


손동표
야 김태형.. 괜찮냐 이거라도 쫌 먹어 너 그렇게 뛰어다니고 우리가 병원온지도 2시간이 넘었는데...


김태형
지금 몇시길래

03:23 AM

손동표
새벽 3시30분쯤


김태형
어후.... 벌써 그정도가 들어가서 자라 니도


손동표
난 원래 낮밤바껴있는거 알잖아 니나 가서 자라


김태형
난 괜찮아 그냥 여기 있을께


손동표
어후.... 그래 말리진 못하겠다 그대신 니 몸 잘 챙겨라


김태형
그래 잘자라

.

..

...

....

간호사
저기요... 이거라도 덮고 계세요 조금 쌀쌀해요


김태형
아... 감사합니다

간호사
친동생이에요 그 환자?


김태형
아니요 그냥 아는 동생이긴한데 친동생이나 다름 없는 애에요

간호사
아.. 그렇구나..


김태형
우리 문익이 상태가 많이 안좋나요?

간호사
아니에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김태형
그럼 왜 수술이 이렇게 오래..

간호사
저희가 환자분 들어오기 전에 응급환자 때문에 수술실이 빈게 없어서 잠시 대기하고 들어가느라 조금 늦었던거에요 곧 끝납니다


김태형
아... 다행이네요...

글쓴이😊
신작 우리오빠는 일진 아닌데..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