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霍格華茲::永無止境的故事 ] #燦白

#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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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

-찬열이 봉투를 식탁에 내려놓고는, 방으로 향했다.

# 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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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야.. 박찬열!.. “

# 멈칫-

박 찬열 {ChanYeol} image

박 찬열 {ChanYeol}

“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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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그.. 시우민이 뭐라해서.. 화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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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화 안났어, 그런거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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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그럼..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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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뭐가?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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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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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그리고, 왜 내 눈치를 봐? 니가. “

“ 슬리데린은.. 그런거 신경 안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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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

# 탁-

-찬열이 방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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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그러게, “

‘ 동정심이라도 있는건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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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

‘ ... 그래, 곧 죽을애라서.. 그깟 동정이라도 하는걸거야.. 그래서.. 이러는거겠지, 내가. ‘

-애써 찬열을 신경쓰는 마음을 동정이라 생각하고는, 찬열이 식탁 위에 올려놨던 봉투를 챙겨 냉장고를 정리하는 백현이다.

# 탁-..

# 저벅- 저벅-...

# 풀석-

-겉옷을 벗어 걸어두고는, 침대에 눕는 찬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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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하.. “

‘ .. 친구라는 말이.. 그렇게 화낼 일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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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둘 사이에 뭔가 있는거 같은데.. “

‘ ... 확실한건.. 사이가 좋은건 아니고.. 그럼 어떤 일 때문에 붙어다니는 거라고 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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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아, “

-순간적으로 그 일이 자신일 것 이라고 생각하는 찬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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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그럼.. 결국 내가 죽어야 모든게 끝난다는 건가.. “

# 스윽-..

-찬열이 한숨을 내쉬고는, 몸을 돌려 창밖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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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근데.. 만약 그 일이 날 죽이는 거라고 해도... 시우민은 래번클로인데.. 날 왜?.. “

‘ ... 슬리데린만 내가 죽길 바라는 건 아닌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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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 “

# 뒤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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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열 {ChanYeol}

“ 죄 지은게 많나보네.. 내가. “

# 스륵-..

-생각할수록 더욱 복잡해지는 머릿속에, 찬열이 그만 눈을 감았다.

오전 3:00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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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

-씻고 나왔는지, 젖은 머리를 말리지도 않은채로 소파에 앉아 호그와트 신문을 보는 백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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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디멘터들이.. 나왔다라.. “

[디멘터] : 행복한 기억을 빨아들이는 괴물. 디멘터가 주위에 오면 급격히 온도가 내려가 추워진다.

#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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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고생 좀 하겠네.. “

# 스윽-

-백현이 신문을 덮고, 방으로 가려 일어난다.

/ 그때,

#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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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 “

‘ 누가 이 시간에 문을... ‘

# 쾅쾅!!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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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BeakHyun}

“ 아.. 씨발.. 어떤 새끼야.. “

-자꾸 쿵쿵거리는 문에 짜증이 난 백현이, 곧장 문을 열러 현관으로 향한다.

# 철컥, 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