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個年輕點的男士怎麼樣?
#35 싫어요,나는 누나가 좋아서 ㅎㅎ


정국이의 방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채 누워있는정국

똑똑-

덜컥-


민윤기
야, 일어나봐

정국은 짜증난다는 듯이 일어나 윤기의 옆에 앉았다.


전정국
왜요.


민윤기
뭐하냐, 너 엄마잖아


전정국
나 엄마 같은거 없어요,알잖아요


민윤기
이야기라도 들어보고 그 소리하지?


전정국
됐어요,들어봤자지.


전정국
나는 가족,형밖에 없어요


전정국
그니까..좀 내버려둬요,나는 부모같은거 필요없으니까.

정국의 말에 숙연해진 분위기,윤기는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앞머리를 쓸어넘긴다.


민윤기
그래, 너맘이지 뭐


민윤기
근데 한번쯤은 듣는것도 좋을것같다


전정국
알겠어요,나중에..나중에요..


민윤기
근데 오늘 카페 안가냐?


전정국
네?

윤기가 정국방의 벽시계를 가르키며 물었다.


전정국
아앗!! 형 저 가요!!

정국은 서둘러 방을 나간다


민윤기
으그, 내가 어쩌다 정소현의 퇴근시간을 외웠냐..

서둘러서 카페로 달려가는 정국


정소현
야, 천천히!

마침 카페를 가는길에서 소현이를 만나는데


전정국
하아..미안해요..사정이 좀..


정소현
아, 괜찮아


정소현
난 또 무슨일있는줄알았네


전정국
미안해요..요즘들어서 자꾸 까먹고..


정소현
뭐 어때,바쁘면 안와도 되는데


전정국
싫어요, 나는 누나가 좋아서 ㅎㅎ

정국은 소현의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정소현
손 치워라,혼날래?


전정국
에이,그냥 귀여워서요 귀여워서


정소현
동생한테 그소리는 듣고싶지않다


전정국
아..좀만 더 빨리 태어날걸..


정소현
으그, 됐다 됐어


정소현
근데 나 마트 들렸다 갈건데


전정국
아, 나도나도요


정소현
넌 집이나 가지?


전정국
누나 짐도 들어주고 누나도 보고


정소현
시끄러


전정국
에이, 좀 같이가요


전정국
이렇게라도 계속 있게


정소현
그러든가

소현이 먼저 앞장서 가자 정국이 쫄래쫄래 따라간다.


전정국
같이가여!!


전정국
댓글달고가요♥️


김태형
댓글5개이상시연재 ♥️


민윤기
안달면 다음화 못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