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個年輕點的男士怎麼樣?
#72 傲嬌


태형이 혼자 학교옥상 난간에 기대어 담배를 피고있다.


김태형
후우-

태형이 피는 담배연기가 옥상을 점령할때쯤,누군가 옥상문을 덜컥 열고 들어온다.

???
으...담배냄새...


김태형
아 씨..깜짝아

태형이 그 사람을 보고는,깜짝놀라 서둘러 담배를 끈다.


김향기
야,보자마자 욕질이냐..!


김태형
깜짝놀래서 그랬다,뭐 됐냐?


김향기
으...담배냄새,담배 폈냐?

향기는 자신의 코를 막으며,태형이 옆에 선다.


김태형
담배냄새 난다며,왜 여기로 오냐?ㅋ


김향기
내맘이야,넌 왜 여기 있는데!

향기가 뚱한 표정으로 태형을 바라보자,태형은 피식 웃으며 향기의 머리를 누른다.


김향기
아아아!!


김태형
멍청하냐? 안걸리니까,여기 있겠지


김향기
누르지마라,죽여버린다

향기가 태형을 노려보자,태형이


김태형
뭘 꼬라봐

라고 답한다.


김향기
허,어이가 없어서


김태형
어이없을일도 많다

태형이 무표정으로 향기를 바라본다.


김향기
니가 나한테 뭘 꼬라봐 해놓고,나 왜 쳐다보냐


김태형
어? 있어


김향기
뭐야..

향기의 말에 당황한 태형은 애꿎은 자신의 앞머리를 손으로 손질한다.


김향기
담배 좀 끊으면 안돼? 맨날 냄새나..


김향기
안걸리는게 신기하다,진짜


김태형
향수 뿌리는데.

향기의 답에 태형이 자신의 옷 냄새를 맡으며,답한다.


김향기
맨날 향 섞이거든? 최악이야

향기의 말에 잠시 고민하던 태형이,천천히 입을 연다.


김태형
뭐..잘보일 사람 없으니까


김태형
그럼 된거 아니야?

태형이 아무렇지 않게 묻자,향기는 당황하며 답한다.


김향기
어?..어..그렇지 ㅎ

태형은 자신의 손목시계를 한번 보고는,향기에게 말한다.


김태형
곧 수업시작하는데


김향기
아, 넌 안가?


김태형
난 좀 이따가

향기는 태형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옥상문을 열고 내려간다.

태형은 향기가 다 내려갈때까지 기다리다,자신의 남은 담배를 발로 지그시 밟는다.


김태형
뭐 이 까지껏 따위야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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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댓글10개이상시연재❤


전정국
댓글 많이 달아야 다음화 빨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