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被收養的。
第48集



김여주
...

울다 지쳐 잠이 든 여주


김석진


김석진
하아...


김석진
여주야..미안해...


김석진
우리가..늦게 찾아왔지?


김여주
...


김석진
윤기가 제일 열심히..찾았는데...


김석진
윤기..용서해줘..


김여주
...

왜일까..

석진이의 말을 들었을까..

왜,..눈에서..눈물이 떨어지는 걸까..


김여주
(또륵)...

저벅

저벅_

저벅

저벅_

끼이익

풀석


김여주
...


김석진
잘자..

끼이익

쾅-)


김여주
...ㅎ

끼이익

???
맞구나..

???
윤기형 동생이..ㅎ

???
우리에게 와줘서 다행이다


박지민
여주야






김여주
,..으움..


김여주
......


김여주
하아..

똑똑-

벌컥-)


김여주
..!


김석진
..여주야...


김석진
말 해줄게 있어..


김여주
뭔..데요?


김석진
윤기 과거얘기야

너가 아는지 모르지만

일단 알려줄게

여긴 원래 니 병실이였어

그런데..니가 사라졌지


민윤기
여주..어디있어요?


민윤기
여주..


민윤기
여주 어디있냐고요!!!!


민윤기
..크흡..우리..여주..흐윽..어디있어요..?

의사
...


민윤기
왜..왜,말을 안 해요..?

의사
그게..보호자분이 다른 병원으로 옮긴다고..


민윤기
내가!! 내가..보호잔데요..?


민윤기
나 말고는..,아무도 없는데요!!!


민윤기
빨리..흐윽..여주 다시 돌려줘요..


민윤기
돌려 달라고요!!!!

의사
죄송..합니다

의사
저희도..몰라요..

의사
어디 병원으로 갔고..어디에 있는지..


민윤기
...흐흡..여주야..

윤긴 너가 사라지고

니가 쓴 물건들을 꼭 껴안고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어

....

그래서요?

그러다가 우리가 도와주기로 했지

그땐 윤기는 차갑게 굴었어

아주 많이


김석진
윤기..


민윤기
..

쾅-)




전정국
형아 우리랑 놀아요


박지민
놀아줘..


김태형
놀아줘요


민윤기
꺼져


박지민
...


김태형
...


전정국
...


김석진


김석진
...하아


민윤기
...

똑 똑

벌컥-)


김석진
,..얘기 좀 해


민윤기
난..할 얘기 없어요


민윤기
..나가요


김석진
아니..


김석진
너가 없어도 난 있어


민윤기
제발..


민윤기
제발 좀 내버려둬요!!!


민윤기
나도..나도 힘들다고요


민윤기
여주도 책임 못지고..


민윤기
내가..,내가 아주 잘 살고 있다는게


민윤기
너무 짜증나서 미치겠다고요!!!


김석진
윤기야...


민윤기
제발...그만.,그만 좀..해요


민윤기
나도.,나도 힘들어요...


민윤기
난.,난 뭐..계속..웃고..긍정적으로만 살아야 돼요?


민윤기
아니잖아요..


민윤기
난..내 마음데로 하고 싶다고요..


민윤기
가면이 아닌..내가.,내 모습으로 살고싶다고요..


민윤기
..흐으..흐읍...


김석진
...

그땐,.윤기가...참 불쌍해 보였어

어린 나이에

모든 걸 잃었으니까

많이 힘들었을거 아니야

매일 밤늦게 다른 병원이랑 집에서 몇시간 걸리는 병원도 가서 너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일만 하는 일꾼인데...

걔만 보면...

너무..미안해서..

찾아주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들더라






민윤기
허억..허..하아..하..저기요..


민윤기
여기..환자중에 민여주라고 있어요..?

???
어..잠시만요



???
죄송하지만 민여주라는 환자는 없어요


민윤기
아..그래요..?


민윤기
감사합니다..





김석진
매일 밤마다 돌아다녀서인지


김석진
발은 상처들 가득했고


김석진
밴드만 덕지덕지 붙혀 났었어


김여주
...


김석진
그러다 너무 안돼서


김석진
입양을 선탁한거야


김여주
...


김석진
이젠..윤기 행복하게..해..주면 안됄까..?


김여주
..오빠


김석진
..어?


김여주
저는요..


김여주
오빠가..절 버리고 갔다고만..생각했어요


김여주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고


김여주
딱 한명 제 담당의사분만 있었어요


김여주
그런데


김여주
지금은 많아요ㅎ


김여주
그래서..전

"바꾸려고요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