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頁影本💎
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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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燦
我是 13 個兄弟姊妹中最小的一個。


근처 작은 놀이동산


승철(95)
작네


정한(95)
응..놀이기구도 몇개없네

형들은 생각보다 작은 놀이동산 규모에 놀라고있을때


디노(찬/99)
형아..저거 타자


버논(98)
티켓 끊어올께


디노(찬/99)
응!!

두근거리는 얼굴로 줄을 먼저서는 찬이


승관(98)
여기 표있다


디노(찬/99)
우왕~~♡


승철(95)
애들이 좋아하면 된거지..


준(96)
이런곳도있네


우지(96)
호시야..우리는 산책가자


호시(96)
둘이만?


우지(96)
응


호시(96)
좋아~~♡

둘은 근처 산책길을 따라 걸어가고


원우(96)
시원한거 마시고싶다


도겸(97)
저쪽에 슬러시판다


원우(96)
오~!!

놀이기구엔 관심없는애들은 간식을 사러 가기도하고


디에잇(97)
밍구야...우리는 관람차 탈까?


민규(97)
그래


민규(97)
티켓여기있어


디에잇(97)
응

다들 나름대로 즐기고있었다

평소 사람이 별로없어 장사도 안돼는데 13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우루루와서 돌아다니자 상인들도 좋아한다

상인: 어디 단체로 놀러온겨?


승철(95)
저흰 형제들이에요. 근처에서 밥먹고 소화겸 놀러왔어요

상인: 아이구~~ 부모님께서 힘께나 쓰셨구만

상인: 어쩜 이리 하나같이 이쁘고 잘생겼댜~~ 부모님께서 밥안먹어도 배부르겄어


정한(95)
감사합니다~^^

상인: 오메~~ 남자였는감? 나는 워낙 이뻐서 아가씨인줄알았구만..

그러더니 솜사탕 하나를 만들어서 정한이손에 쥐어준다


정한(95)
어? 얼마에요?

상인: 내맘대로 준거구만..괜찮어~~ 먹어..고거참 이쁘게생겼구만..허허


정한(95)
감사합니다 /////

정한이 솜사탕을 조금먹는데


디노(찬/99)
형아 모먹어?솜사탕?


디노(찬/99)
나도 사줘

상인: 오메..요아이가 막내구만..귀여워라


디노(찬/99)
앗!!감사합니다~♡


정한(95)
이거먹을래?


디노(찬/99)
형아 먹어야지..승처리형아 나 솜사탕 사줘


승철(95)
그래


승철(95)
먹을사람?

어느새 다가온 애들이 하나둘 손들고


승철(95)
10개주세요

상인: 아이구..고맙구만~~

어느새 손에 슬러시와 솜사탕 등 간식등을 들고먹기시작하는 아이들


조슈아(95)
맛있네


정한(95)
호시랑 우지는 어디까지 간거지?

전화옴


승철(95)
여보세요? 니들어디야?


우지(96)
우리 산책길따라왔는데 여기 새끼토끼있어


디노(찬/99)
토끼?


승철(95)
찬이보고싶어?


디노(찬/99)
응!!


승철(95)
우리도 갈께


승철(95)
근데 우리 간식먹었는데 먹을래?


우지(96)
뭐먹는데?


승철(95)
솜사탕이랑 슬러시같은거


우지(96)
손에 뭍는거 시른데..음..그래도 두개씩 사와


승철(95)
그래ㅋㅋㅋ


호시(96)
이쪽이야~~~

손을 꼭 잡은 호시와 우지가 보인다


디노(찬/99)
토끼어디있어?


우지(96)
저기


우지가 가르킨쪽을 보자 토끼들이있었다


디노(찬/99)
귀엽다♡


승관(98)
우와~

다들 귀여운지 홀딱 빠져서 지켜보는데

어느 작은 토끼가 아이들에게 다가왔다

찬이 발근처까지 다가온 토끼

찬이가 바닥에 앉아 손을 조심스럽게 내밀자 그손위로 올라온다


디노(찬/99)
와~~


승철(95)
이거줘봐..아까 토끼보러 간다고하니까 상인아주머니께서 당근주셨어..파는 토끼먹이래


디노(찬/99)
진짜?

슬쩍 당근조각을 내밀자 우문거리면서 먹는 토끼


디노(찬/99)
와~ 먹었어


승관(98)
이렇게 손탄거 보니 공원에서 풀어놓고키우는건가봐


정한(95)
그러게

다들 당근조각을 들고있자 하나둘 다가오는 토끼들

관객들에게 먹이를 받아먹는게익숙해보인다

다들 한참 토끼들과 놀다가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집으로 돌아간다

집앞에 도착하자 보이는 상자하나

택배는 아닌것같은데 좀 지저분한 상자이다


승철(95)
이건뭐지?


정한(95)
글쎄?


조슈아(95)
뜯겨져있는데?


준(96)
어? 움직였다


우지(96)
뭐?

움찔거리는 상자

냐~~~


호시(96)
고양이소리?

급히 열어보자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더운데 계속 여기있었는지 힘없이 축 늘어져있었다

대변과소변 범범이된 상자안.. 물이나 사료도 보이지않았고 상자 안쪽에 키워달란 짧은 글하나가 적혀있었다


호시(96)
키워달라는데?


디노(찬/99)
일단 데리고들어가요. 아기힘들어보여


승철(95)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