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 13 個兄弟姊妹中最小的一個。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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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막내없으니 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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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그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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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95)

찬이는 병원에 잘있을꺼니 이거나 먹어

슈아가 승철이 입에 닭고기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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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여기 유명한곳이라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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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준(96) image

준(96)

맛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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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96)

민규꺼 못먹은건 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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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96)

맞아..그러니까 손똑바로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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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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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96)

그나마 이거라도 사왔으니 이정도로 끝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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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96)

맞아..민규..요리 잘안해주는데 너때문에 못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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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98)

아침에 민규형이 삼계탕 끓이는거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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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맞아...

돌아오자마자 형들에게 혼나고 손드는 벌을 받고있는도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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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봐줘~~찬이 먹이려고 그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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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일부러그런것도 아니고..나 팔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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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얼마나 들고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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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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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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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내가 용돈 털어서 삼계탕도 사왔으니 용서해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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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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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에휴~ 진짜 한번만 봐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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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95)

넌 먹고왔나보다? 민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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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응..먹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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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95)

다시 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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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엣!! 말이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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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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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너무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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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왜동생을 울리냐..그만장난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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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도겸이가 사온거 버리면안된다고 배부른대도 국물까지 다마셔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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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9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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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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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진짜루?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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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어..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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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그릇봐..뼈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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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97)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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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96)

배부르다..호시야~~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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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96)

응..

호시에게 안겨서 방으로 들어가는 우지..수고한다는듯 등을 토닥이다..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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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96)

헉!! 오랜만에 뽀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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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96)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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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96)

그럼 방에가서 키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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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96)

좋아

호시가 걸음을 빨리해 방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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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96)

부럽다..뽀뽀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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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95)

설마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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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96)

계속 일이터졌잖아..통화랑 톡만 잔뜩하고 만나지도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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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95)

지은이가 널 계속 만나주는게 신기할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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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95)

그러게..지은이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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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96)

우리 지은이는 천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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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96)

웩!!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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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96)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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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98)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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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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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분명 처음봤을때는 꽤 멋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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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98)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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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왜저렇게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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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98)

바보다 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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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처음본게 나 13살때 이집 처음왔을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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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98)

나도 너보다 한달먼저왔으니까 비슷하네

승관이 과거

어두운 방에 멍투성이 아이가 울고있다

창고를 개조한 방인지 창문도 열리지않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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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엄마 배고파요..밥좀주세요

방밖에선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하고

가족들이 웃는 소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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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나는 여기있잖아요..배고파..

승관이가 아무리 울어도 열리지않는문

몇일째 학교도 가지못하고 이곳에 갖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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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이제 밖에서 동생한테 아는척 안할께요. 집안일도 열심히 할께요..잘못했어요..제발..

몇일째 먹지도못하고 마시지도 못한채 잘못했다고 빌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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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98)

제발..물이라도주세요..

승관이네 집은 엄마아빠 그리고 여동생 4인가족이었다

엄마가 어렸을적 뭣모르고 잠자리를 가져 낳은게 승관이 이뻤던 엄마는 돈많은 남자의 후처자리에 들어갔고 처음엔 나름 잘해주던 새아빠는 자신의 친자식이 태어나자 승관이를 창고를 개조한 방으로 쫒아냈다

친엄마도 원치않는 임신으로 자신을 고생시킨 승관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그걸보고자란 동생도 승관이를 오빠라고 생각하지않았다

밖에서 여동생을 우연히 만난 승관이가 아는척을 하자 여동생은 더러운게 아는척했다고 부모님께 울고불고 난리를 쳤고 그날로 승관이는 방에 갖혀 폭행을 당했다

승관이의 안타까운 목소리를 부부와 비지니스를 같이하게된 엄마가 집에 초대되어 방문했다가 듣게 되었고 잠겨있던 문을 열었다

더운여름에 흔한 선풍기하나없이 방에 있던 승관이를 발견한 엄마

아동학대로 부부를 고소하고 그일로 직접적으로 승관이를 때렸던 엄마는 구속되고 방관하던 아빠는 여동생의 양육을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엄마

우리집에 가자. 내아들이 되어줘

승관(98) image

승관(98)

네..감사해요

버려진 승관이를 집으로 데려온 엄마는 승관이를 정식으로 입양했다

그렇게 찬이가 오기전까지 승관이는 우리집의 막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