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子的朋友們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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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丹尼爾
좋아하나봐


우리는 연신 진실게임을 이어갔고

무엇때문에 정적이 울렸을까,

그 정적을 깬 오빠.


성운
오늘 밤새자


시은
어? ㅋㅋㅋ

나는 어이없어 웃음이났다.


다니엘
난 상관없는데 낼 학교 가야되잖아.

나는 학교고 뭐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시은
그래 밤새자.


다니엘
....


성운
오케 이츠 쇼타임!

우리는 계속 먹고 놀고..

언제는 먹으면서 놀았다.

01:00 AM
약 1시가 될때쯤

점점 잠이오기 시작했다.


성운
야 더이상 못놀겠닼ㅋ


성운
나 먼저 잔다 늦지 않게 자.


시은
알아쏘ㅎ


시은
다니엘은 어디에 자고있으려나

혹 방에 있으려나 하여 들어가 보았다.

없었다.


시은
어디 있지..?

다니엘은 쇼파에 있었다.


시은
'잘자는거 같은데..깨우지말까?'

그래도 손님을 어떻게 쇼파에서 재우나!

나는 정적속에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시은
다니엘- 다니엘-!


다니엘
으으응~


시은
니엘아 방에서 자.


다니엘
시러어어


시은
빨리


다니엘
너랑 같이


시은
하..알았어


다니엘
가자

다니엘은 벌떡일어났다가

다시 풀썩 주저앉았다.

역시 잠은 술보다 강하다더니

나는 다니엘을 부축해 안으로 갔다.


시은
헉..

다니엘은 쓰러진듯 침대에 누웠다.


시은
잘자

내가 나갈라고 할때였다.

누군가 내 손목을 잡았다.

다니엘이었다.


다니엘
어디가


다니엘
나랑 같이 잔다며

다니엘은 내 팔을 당겼다.

나는 자연스럽게

다니엘의 팔을 베고 누워버렸다.


시은
꺄악!

다니엘의 얼굴과 내 얼굴의 거리는 10cm도 안되보였다.

다니엘은 금세 잠들었다.


시은
....

아무말도 나오지 않고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났다.

나는 조심히 빠져나와 거실로 향했다.

나는 거실 소파에서 잤다.

소파도 포근해서 좋았다.

나도 금세 잠이 들었다.

나는 바이킹(?) 같은 것을 타는 꿈을 꾸었고

왠지 소파가 침대처럼 넓게 느껴졌다.

그래도 이젠 일어나야지.


시은
하암-


시은
익숙한..이 느낌은 뭐지..

내가 방에 있었다!

내가..방에서 깨어났다


시은
내가 왜 방에 있어?

소파에는 다니엘이 자고 있었다.

나는 다니엘을 깨웠다.


시은
다니엘- 니엘아-!


다니엘
으응 오분마아안

다니엘의 이런모습..처음이었다..


시은
아니 니엘이 너가 왜 여기서 자?


다니엘
모올라


시은
암튼 다녤아 빨리 씻어


다니엘
아라쏘

다니엘은 금세 씻고 나왔다.


시은
니엘아 너 왜 여기서 잤어?


다니엘
* )# %#^


다니엘
* #%^ @*~ ^";(/ -?£


시은
왜 그랬어.. 괜히 미안해지게 ㅡ3ㅡ

다니엘이 과연 무슨말을 했을까요?

댓글에 예상해보고,

정답은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