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希望你不開心。

00. 序幕

어린 주연

우와아아아 별똥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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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엄마 • 이서우

그렇게 별똥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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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아빠 • 신도환

별똥별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애기가 있어. 우리 주연이도 소원이 빌어봐.

어린 주연

끄덕) 응!

두 손 꼬옥 잡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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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아빠 • 신도환

우리 주연이 무슨 소원빌었어?

어린 주연

공쥬님 처럼 살게해달라고했어.

한 때는 디즈니 공주들 처럼 나쁜 저주와 나쁜 마녀들을 없에고 백마 탄 왕자님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였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되었다. 이 세상에는 백마탄 왕자와 공주 따위는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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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아빠 • 신도환

주연아 이 아빠는 우리 주연이가 나중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내 부모님은 항상 나보고 다른것들은 필요 없고 무조건 행복하라고 했다.

나는 그렇 때면 나는 항상 부모님 한테 이렇게 말한다.

어린 주연

응! 걱정하지마 나는 무조건 행복하게 살꺼야!!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자집 아가씨가 무슨 자신감으로 부모님한테 그 다짐을 했는지…

지금 나 조차 모르겠다.

만약 지금의 나한테 그 질문을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것이다.

"너 지금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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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아니 엄청 불행해.

내 불행한 이유는 갑자스러운 아빠의 사업의 실패로 빚을 지게 되었다.

우리집은 집안 곳곳 빨간 딱지가 붙여 있었고 우리 가족은 하루 아침에 반지하에서 살게 되었다.

아빠는 돈 벌기위해서 밤낮없이 일에 뛰어드셨고 엄마는 식당 알바를 시작했다.

어느날…

Rrrrrrrrㅡ

📞ㅡ "여기 보라 병원인데요. 혹시 신도환씨 보호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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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엄마 • 이서우

📞ㅡ 네, 근데요?

📞ㅡ"신도환씨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지금 생명에 위독합니다."

전화를 끓고 나서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아빠는 숨을 거두셨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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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엄마 • 이서우

아니야…아니야… 당장 우리 남편이 살려내!!

"죄송합니다."

엄마는 하늘이 무너질 듯이 절규를 하고 의사는 엄마를 향해 죄송하다고만 하고 그대로 우리 곁을 떠났다.

아빠의 장례식은 말 그대로 개판이였다.

"당장 내 돈 갚아!!"

"신도환 일부로 죽었어! 내 돈 갚기싫어서."

몇 명 사람들은 자기 돈을 당장 갚으라고 엄마와 나에게 소리지르고.

"저 어린것이 어찌 할까?"

"쯧쯧… 불쌍도 해라."

또 몇명 사람은 엄마와 나를 불쌍한 눈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 공통점은 아무도 아빠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빠는 갑자스러운 교통 사고로 어마마한 빚과 병원비를 남긴채 우리의 곁을 떠났다.

당장 오늘을 살기도 힘들었고 그렇게 지옥같은 나날들을 지내면서 버티고 있었다.

며칠 후

띵동,ㅡ

우리에게 한 줄기 빛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JM그룹 상무가 찾아와서 엄마와 나를 후원해준다고 집을 찾아왔다.

"딱 한가지 제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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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엄마 • 이서우

그 제안이 뭐든… 쟤가 다 들어주겠습니다… 제발 이 지옥에서 꺼내주시면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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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엄마 • 이서우

저희 좀 살려주세요.

엄마는 그 제안을 다 듣지도 않은채 그 제안을 받아드렸다. 그렇게 우리는 JM그룹의 저택에 갔다.

우리가 그  저택에서 사는 대신 엄마는 가사 도우미로 일하기로했다.

다행이 그 집 식구는 우리를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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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 강소영

안녕 너가 주연이구나. 이 아줌마도 주연이 같은 또래 있어.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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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 강소영

지민아~

잠시후 내 또래 남자 아이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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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 강소영

인사해. 얘는 아줌마 아들 박지민이야. 친하게 지내렴.

어린 주연

안녕. 나는 신주연이야. 만나서 반가워. ㅎ

어린 지민

… 안녕 나는 박지민이야.

나는 반가움 마음에 손을 내밀었고 박지민은 내 손을 잡고 악수를했다.

나는 그 때 그 손을 내밀었으며  안됐었다.

나의 불행의 시작은 아빠의 사업 실패도 아빠의 죽음도 아니다.

바로 내 불행의 시작은 박지민을 만난것 부터 불행의 시작이다.

등장인물

"나한테 왜 그래? 내가 뭐 잘못했다고?!!"

- 신주연 - 17살 - 아무것도 모르던 순순한 부잣집 아가씨였다가 하루 아침에  모든걸  잃어버렸다. - 지민이 싫어한다. (이유는 나중에)

"말했잖아. 나는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어."

- 박지민 - 17살 - 주연이 주변인들을 괴롭힌다. -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져야만 하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모든 것들을 망가뜨린다.

"이제 지겹다. 그만 하자."

- 김태형 - 17살 - 지민 무리 (+ 정국이 포함) - 또라이, 싸가지 없음. - 지민이랑 같이 괴롭히다가 어느 순간 주연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그만해. 너 요새 선 넘고 있어."

- 전정국 - 17살 - 경찰 청장 차남 - 지민 무리 (+ 태형이 포함) - 여주를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지만  애들 앞에서 티를 안 냈다.

"사람 괴롭히는게 그렇게 재미 있어?"

- 김석진 - 26살 - 화양고 국어 선생님 (+도서부 선생님) - 활발하고 학생들과 자주 장난을 친다. - 약간 이중 인격 (속을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