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喜歡崔秀彬醫師[S1, S2]
[S2 第18集] 我們去濟州島吧! (1)


05:00 AM
그렇게 다음 날 아침, 현재 시각 새벽 5시 우리는 6시 비행기라 수빈이 먼저 일찍 일어났다

옆에선 아주 곤히 자고 있는 여주가 있었고, 수빈은 부스스한 채 웃으면서 여주를 살살 깨웠다


최수빈
여주야 일어나야지~


김여주
으으으응... 아직... 5분만 더...


최수빈
으응? 여주야 우리 오늘 제주도 가야지


김여주
으응...? 아 마따...!

여주는 제주도라는 말에 기상을 하였고, 수빈은 여주의 볼을 챱챱 거리면서 잠이 덜 깬 여주를 마저 깨웠다


최수빈
으이구 이 아가야 얼른 일어나고 씻어야지


김여주
몇 시 비행기였드라...


최수빈
우리 6시 20분~


김여주
으으으ㅡ? 지금 몇 시야?!?!

05:10 AM

최수빈
지금 5시 10분!


김여주
으에ㅜㅜㅜㅜㅜ 금방 준비하고 올게요오!

여주는 겨우 정신을 다 차렸는지 화장실로 쪼르르 달려갔다, 수빈은 이미 한참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다했었고 웃음을 띤 채 밖에 거실로 먼저 나갔었다

이미 거실에는 수빈 여주가 들고 갈 짐도 다 챙겼었고, 이제 여주가 준비만 다 하고 나온다면 우리들의 제주도 여행 첫 걸음이 시작된다

잠

잠시

잠시 후


김여주
짜잔! 오빠 저 어때요?

여주는 제주도의 색감과 어울리게 청량한 색의 원피스를 입고 나왔었고 수빈은 여주가 너무나 예뻤는지 자신의 폰으로 여주를 찍었다



최수빈
우리 여주 진짜 예뻐, 봐봐 너무 예뻐 여주야

여주는 수빈의 칭찬에 얼굴이 살짝 붉어지고 시계를 확인해보니 벌써 6시를 가르켜서 수빈에게 말한다


김여주
오빠 얼른 가요 벌써 6시야!


최수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그래~

그렇게 우리는 짐을 모두 챙겨서 수빈의 차로 타려고 했지만 자신의 차를 맡길 사람이 휴닝이가 있지만 휴닝이도 여행을 가서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택시로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도착한 수빈과 여주는 제주도행 비행기를 끊었고, 잠시 후 이제 제주도로 간다는 방송을 듣고 여주는 그저 신나서 방방 뛰었다


김여주
오빠 나 비행기 처음이야! 진짜 설레요


최수빈
오구 설레? 여주 근데 넌 조심해


김여주
으엥 왜요?


최수빈
여주 너 비행기 처음이라 단거리로 가도 내리면 속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막 속 안 좋아지려고 하면 꼭 나 불러 알았지?


김여주
으에... 알았어요! 전 건강해서~


최수빈
건강하긴 무슨, 몸도 약한 애기가


김여주
이잉... 치... 얼른 가요!!


최수빈
귀여워... 같이 가~

그렇게 수빈과 여주는 이제 비행기 탈 시간이 다 돼서 쪼르르 비행기로 향해 탑승했다

아직 이른 새벽이라 밖은 살짝 캄캄했었고, 여주는 비행기에 첫 발을 내딛어서 자리를 찾아 수빈과 같이 앉았다


김여주
흐에..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출발이에요?


최수빈
응! 이제 출발 할 거야~

그렇게 잠시 후, 비행기는 서서히 하늘 위로 떴고, 여주는 그저 신난 아기 마냥 옆에 창문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자 그런 여주가 너무 귀여운 수빈은 여주에게 묻는다


최수빈
여주야 그렇게 좋아?


김여주
네네네네ㅔ! 진짜 밖에 너무 예쁜데요?


최수빈
여주야 밖에 예쁘면 창문만 보지 말고 나도 좀 봐~

여주는 수빈을 살짝 바라보다 웃고 다시 창문으로 눈길을 돌렸다, 수빈은 살짝 입술을 삐죽거리며 여주의 볼을 한 손으로 돌려 입을 살짝 맞추고 떨어졌다


최수빈
이젠 내가 하늘한테도 질투 할 줄이야... 치이 나만 봐 쭈...

작가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올리려는 작가의 노력...💖

작가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 유일분들 그냥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