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喜歡金秘書
Ep_不保證…呵呵


※오후라 생각해주세요


김 여 주
회장님 제가 운전 .. 할까요 ?


박 지 민
뭐하러 .. 김비서는 어짜피 약속 장소로 가는데 ..


박 지 민
내가 운전할게 . 타요


김 여 주
아 ... 그럼 ..

여주가 조심히 지민 옆자석으로 탔다





김 여 주
..... ( 어색


박 지 민
..... ( 어색

어색한 기운이 도는 차안


김 여 주
.... 욱 ..


박 지 민
...?


김 여 주
... 아 ... ㄱ ... 그 .... 죄 ... 죄송해요


박 지 민
속 .. 안좋아 ?


김 여 주
... 네 ?! ( 깜짝

갑작스런 지민의 반말에 더 놀란 여주


박 지 민
속 안좋냐고 ...


김 여 주
... 아 ... 아 ... 뇨 ... 괜찮아요 ㅎ


박 지 민
안좋아 보이는데 ...



박 지 민
잠깐 있어요 .

지민이 운전하다 말고 밖을 잠시 보더니 약국 앞에 차를 세웠다

쾅





박 지 민
김비 ... 서 ... 하아 ... 이거 ..

약국에 뛰어갔다 왔는지 숨을 헐떡이는 지민


김 여 주
괜찮은데 ....


박 지 민
... 아까 급하게 먹던데 .... 체한 것 같아서 소화제 좀 사왔어

자꾸 말을 짧게 하는 지민


김 여 주
.... 아 .... 감사해요 ...

여주가 지민이 가져온 약국 봉지를 열어서 차에 있는 예비용 물과 함께 약을 먹었다


박 지 민
체했을 때에는 .. 좀 쉬는게 좋은데 .... 오늘은 .... 급하 약속 아니면 그냥 집에 있어


김 여 주
아 .... 네 .... 그래야 될것 같아요 .. ㅎ

아까 잘 넘어가지도 않던 밥을 꾸역꾸역 먹었으니 속이 안좋을 수밖에 없었던 여주는 어짜피 약속도 제대로 안잡힌거 오늘은 쉬고 쉬는 날인 내일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박 지 민
그럼 집에 데려다 줄게


김 여 주
... 네 ... ㅎ




집에 가는 길이 이리 멀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1분이 1시간 같은 상황


박 지 민
근데 ... 이젠 말 놓으면 안되나 ?


박 지 민
회사에선 공과 사 지킨다 해도 퇴근하고선 오빠 동생으로 술도 같이 마시고 ... 난 ... 그러고 싶은데


김 여 주
.... 아 .... 그러 ... 지 .. 뭐 ㅎ




또 정적이 흐르고 흘러 여주의 집 앞에 도착했다


박 지 민
조심히 들어가


김 여 주
.. 어 ..... ㅎ


박 지 민
.....

여주가 차에서 내려 창문을 통해 말을 하는데 쉽게 창문을 올리지 못하는 지민


김 여 주
.... 그 .... 그럼 ... 조심히 ... 들어 .. 가


박 지 민
.....

지민이 창문을 안닫고 가만히 있자 여주가 그냥 집으로 들어갈려던 때


박 지 민
... 잠깐 ... 만 ..


김 여 주
...? 왜 ?

여주가 발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다시 지민을 봤다


박 지 민
.... 내일 .... 쉬는 날인데 .....


박 지 민
약속 잡힌거 없으면 ... 술 ... 한잔 할까 ...?


김 여 주
아 ....

내일 주현과 약속이 잡히진 않았지만 주현과 약속을 잡으려고 하던 여주


박 지 민
... 아 ... 약속 따로 있으면 다ㅇ


김 여 주
아니 ..!


김 여 주
약속 ... 없어 ... ㅎ

자기 자신도 모르게 툭 나온 말


자까
제 생일 1월1일 이여서 얼마 안있으면 제 생일이네요❗😁


자까
아 ... 그리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아까 내용중에 지민이 운전을 하게 됬는데 .. 운전기사도 칼퇴 했어요😀


자까
Ep _ 약속 ... 없어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