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計劃每天都來。

劇集。因為它很可愛。

서로의 얘기를 듣다 보니, 나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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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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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도요.

쓱쓱쓱_ 비빔밥을 비벼 한 입을 먹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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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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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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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녜. 진쨔 맛있쒀요.

손으로 입을 가리고 볼에 가득찬 밥에 볼이 빵빵하고,

발음이 잘 되지 않아 웅얼웅얼_ 말하는 여주.

그에 태형은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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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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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왜 우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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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ㅎㅎ

귀여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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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귀여워서 웃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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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여주의 입이 씹는 걸 멈추고 태형은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볼은 발그레- 해지는 중.

태형도 밥을 비벼 한 입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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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 맛있다_ 앞으로 여기 자주 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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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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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맛집이에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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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는 맛집 되게 잘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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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번에 같이 밥 먹을 때도 맛 없던 게 없었던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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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아- 친구가 먹는 걸 좋아해서 같이 다니다보니 알게 된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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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친구랑 만나면 기분 되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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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맞아요! 근데 남자친구가 생겨서.. 요즘은 만나는 게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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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아..! 남자친구가 태형씨 회사 다닌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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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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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네-!

점점 비워가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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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오늘은 제가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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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에요, 제가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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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안돼요, 저번에 밥 사주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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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요 그럼.

식당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밝았는데, 어느새 둥근 달이 뜬 어두운 저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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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태형씨 시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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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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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으음_ 그러면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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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고 싶은 곳.. 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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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는 가고 싶은 곳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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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음.. 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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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한강 가고 싶어요.

태형과 여주를 다시 한 번 만나게 해준 장소.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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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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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네- 가요.

한강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꼬질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조금 늦게 찾아왔죠.. 죄송해요..

저번주에 신경 쓸 게 많았어서..! '매일 오려고요' 조금 소홀했었네요.

비 오는데, 빗소리 되게 좋네요.

원래 빗소리 듣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갑자기 맑은 하늘 보고 싶어서 배경 설정을 이렇게 해봤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요!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요즘 매일 오려고요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