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努力想忘記,但我做不到。

#_01

이곳은 한양의 궁궐이다

듣던대로 정말 으리으리 한 곳

도여주

(손이 묶여있고, 끌려다니는 중)

하지만 궁궐을 가는 상황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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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왔느냐?

도여주

ㄴ, 네,,,,

왜냐하면 나는 노비의 신분으로 궁궐에 팔려오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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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선 폐하께 인사먼저 드리러 가자꾸나

도여주

네,,'차갑게 생기셨는데, 의외로 다정하시네'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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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폐하, 방금 궐에 팔려온 도여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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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노비가 궐에 입성을한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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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예, 그러니 인사를 위해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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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나는 그딴 미천한 신분을 가진 사람에게는 절때 내 방에 들이지않는다

도여주

'되게 차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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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알겠사옵니다, 그럼 이만

그 폐하라는 작자때문에

일도 없이 그냥 앉아 있다

도여주

하, 궐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니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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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랜만이다ㅎ

도여주

어!? 오라버니!

도여주

오랜만입니다 , 근데 어찌하여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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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사정이 있어서 말이다

도여주

암튼, 한명이라도 아는 분을 만나 되어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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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한명이 아니라, 둘이지 여주야

도여주

어? 정국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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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3년전보다 훨씬 이뻐졌구나

도여주

아니옵니다, 그러는 오라버니는 호위무사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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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렇지, 지굼 잘 생활중이다

도여주

정말 잘된일이네요!!(싱긋)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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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금 뭐하는 짓이냐!!

도여주

헉! ㅍ, 폐하 그게 아니오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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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디, 미천한 신분이 감히 사람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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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만 태형아, 진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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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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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저 아이는 내가 가르칠터이니 그만하고 어서 들어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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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알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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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가죠 태형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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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그렇게 죽을뻔한 위험한 상황을 모면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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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괜찮느냐?

이 분 덕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