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子的朋友們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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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丹尼爾
if you


저번 놀이공원 사건 때문에 어색해진 우리들이지만,그래도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다같이 모여서 놀러 가는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 하려고 도전했다.

워너블
저기, 지훈아


박 지훈
왜 그래?

워너블
저기 너하고 다니엘이 싸운건 아는데

워너블
화해하는게 좋을것같아서...


박 지훈
근데 왜


박 지훈
갑자기 우리 화해는 왜말하는데

워너블
아...다같이 놀러가자고

워너블
지금 다니엘과 성우는 카페 알바를 가서 없으니까 전해줬음 해서..

워너블
(이렇게라도 얼굴 보는게 낫겠지?)


박 지훈
...(!)알았어

워너블
그럼 토요일 원 공원 앞까지 12시에 만나는거야

워너블
까먹으면안돼!


박 지훈
..ㅎㅎ


박 지훈
알았어

~~그렇게 토요일이 되고~~

워너블
엇!

워너블
지훈이 저기있다!

워너블
지훈아아아


박 지훈
왔어?

워너블
언제부터 와있었어?


박 지훈
나?


박 지훈
ㅎㅎ


박 지훈
몰라도 돼

사실 혹시나 너블이 일찍와서 기다릴까봐 30분 전부터 기다리던 지훈이다.

워너블
ㅎㅎ

워너블
설마 나안기다리게 할려고 30분전부터 와있던건 아니지?


박 지훈
..(뜨끔)


박 지훈
아닌데//

워너블
엇!

워너블
너 귀 빨게졌는데?!


박 지훈
아,아니거든!

워너블
근데 다니엘이랑 성우는?


박 지훈
어....그게...


박 지훈
알바때문에 못온데

워너블
그래?

워너블
흠

사실 그건 다뻥이였다.

그저 지훈이 방해꾼들없이 너블과 함께있고 싶어서 비롯된 거짓말.

양심이 조금 , 아주 조금 찔리는 지훈이지만 그냥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하였다.


박 지훈
우리 저어기 솜사탕 사먹자

워너블
솜, 솜사탕

다람쥐처럼 뛰어가는 너블이었다.


박 지훈
귀여워...ㅎㅎ

워너블
지훈아아아

워너블
빨리와!


박 지훈
ㅎㅎ


박 지훈
알았다


박 지훈
오빠 간다아아!

그렇게 야무지게 솜사탕을 먹던 중...


박 지훈
어!


박 지훈
너블아


박 지훈
얼굴에 뭐 묻었어


박 지훈
내가 닦아줄게♡

워너블
야!

워너블
나한테 묻은걸 왜 니가 먹어!

워너블
뱉어!

워너블
더럽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