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你繼續這樣下去,我真的受不了了。”

09. 賈娜Mot_前男友

갑분싸가 불러 이르킨(?) 심각한 분위기에 조심스레 입을 여는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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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 방 남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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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괜찮아, 난 바닥에서도 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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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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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짜 여기 들어와 살겠단 말씀입니까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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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인공지능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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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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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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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뉘이↑ 사람을 왜 째려보세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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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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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됬고,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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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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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닥치고, 꺼져.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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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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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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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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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앙... 왜에~ 딱 한 달만....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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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애교 혐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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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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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우에에엥... 젭알~~웅웅? 딱 한 다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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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난 포기 하지 않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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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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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딱 한 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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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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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 한 달 뒤에 바로 방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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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1분 1초라도 늦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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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기 주방에 꽂혀있는 13번째 칼로 오빠의 목을 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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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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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ㅇ...으응...!! ㄲ, 꼭 뺄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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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럼 정식으로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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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쪽은 임시 경호원,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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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맘에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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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리고 이쪽은 14년 지기 친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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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베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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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만나서 반가워요, 김석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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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예."

석진이 내민 손을 덥석 잡는 태형....

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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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끼요오오옭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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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눈빛, 눈빛, 눈빛으로 상대방의 기숸을 제압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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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뿌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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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둘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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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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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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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튼 그래서 방은 오빠ㄱ...."

Drrrr_

Drrrr_ Drrrrr

발신자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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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보세요? 누구...."

김태원 (전남친)

-"후으.... 나야.....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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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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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술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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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많이 마신거 같은데, 취했으면 곱게 들어가."

김태원 (전남친)

김태원 / 여주의 전남친

김태원 (전남친)

-"푸으... 아니, 하나도오... 안 취했는데...."

김태원 (전남친)

"내가아... 너한테 할 말 있거든..? 끄윽...."

김태원 (전남친)

"여기가.... 어디냐며언..... 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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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야, 김태원 지랄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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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 너한테 할 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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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니 바람핀거 봐준 내가 보살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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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좋은 말로 할 때, 조용히 집 들어가서 처 자."

뚜우

뚜우-

뚜우

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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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굽니까, 꽤 심각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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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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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설마 나 전남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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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 모텔에서 다른 여자랑 나왔다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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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 새끼가 왜 너한퉤 전화를 해에!!!(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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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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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좀 조용히 해봐. 안 그래도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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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녭.... (샷 업)"

그 때 여주의 폰으로 울리는 메신저 알림.

[발신자, 알 수 없음] - @@상가 호xx 바야, 잠깐 나와주라

-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내가 미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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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개 새끼.... (중얼"

메시지를 받은 여주가 겉옷을 입자, 그녀의 손목을 잡으며 나지막히 입을 여는 태형_

아마 여주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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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짜 가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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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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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언젠가는 한 번 정리 해야 할 일이었어."

딸랑-]

점원

"어서와요ㅎ 아가씨, 뭘로 드릴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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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김태원 따라나와. (싸늘"

김태원 (전남친)

"어, 김여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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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할 말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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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뭐, 이제 와서 사과라도 하게?"

김태원 (전남친)

"내가.... 내가 많이 미안하다.... 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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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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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 내가 그 때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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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혼자서 얼마나 스스로를 깎아내렸는지 알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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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루에 수백 번도 넘게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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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바람은 분명 니가 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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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 내가 더 아파해야 되는지...."

김태원 (전남친)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잖아.... 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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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래서 뭐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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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다시 합치기라도 하자고?ㅋ"

김태원 (전남친)

"재결합 하자, 내가 진짜 잘할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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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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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니가 지금 취해서 꾸욱 참고 있는거야,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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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다신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

말을 마치고, 뒤 돌아서 갈 길 가는 여주.

그런 여주를 조금 신경질 적으로 부르는 태원이었다.

김태원 (전남친)

"야,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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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멈칫"

김태원 (전남친)

"성큼) 세상 사람들이 니 좀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김태원 (전남친)

"진짜 니가 뭐라도 되는거 같지?ㅋㅋ"

김태원 (전남친)

"지랄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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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뭐?"

김태원 (전남친)

"연예인 병 걸린 년ㅋ"

김태원 (전남친)

"니 그 성격 좀 고쳐야 돼,"

김태원 (전남친)

"여자가 좀 나긋나긋 면이 있어야지, ㅉ"

김태원 (전남친)

"하여간. 승깔 머리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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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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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게 지금 바람 피고 나한테 할 소리ㅇ...."

스윽-]

때 마침 여주의 옆으로 걸어오는 태형.

사실 밤 늦게 나가는 여주가 걱정되어 따라왔다가 모든 걸 들은 태형이었다.

여주를 슬쩍 자신의 뒤로 보낸 후, 태원에게 말을 거는 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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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자가 왜 나긋나긋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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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남자란 놈은 성욕에 미쳐 정신줄을 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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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ㄱ, 김태형......"

김태원 (전남친)

"뭐냐, 새로 사귄 남친?ㅋㅋㅋ"

김태원 (전남친)

"에효... 끼리끼리 논다더니, 그세...ㅉ"

말은 그렇게 해도 누가봐도 꿀리지 않은 비주얼에 반쯤 기 눌리고 들어간 태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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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남친은 아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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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놓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원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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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화악-]

여주를 조금 세게 끌어 당긴 후,

그녀의 머리를 보란듯이 쓰다듬는 태형.. 그런 모습에 꽤 당황한 듯 보이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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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김태원 (전남친)

"뭐라는 거야, 개 새끼가....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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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바람, 그거 잘 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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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덕분에 이렇게 이쁜 인연을 만났네요..ㅎ"

.

..

...

2556자....

감히 손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댓글 200개 이상 연재]

채워 질 때까지 쉽니다.

무례한 부탁 드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