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會愛你,非常愛你。
第105集 ° 彼此之間的誤會



지난 이야기



차은우
글쎄요 ,


차은우
생각하고 싶은대로 받아들여요 , ㅎ




_그 말 한 마디를 남기곤 , 유유히 진료실을 나가는 은우.

_그 말을 들은 태형은 미간을 찌푸린다.


_한 손으로 주먹까지 꽉 쥐어가며.


김태형
.......지금 .....



김태형
.....나랑 한 번 해보자는 건가 ,



_펜을 딸깍딸깍 , 소리 내며 혀를 내두르는 태형이다.



• • •





정여주
자 , 얘들아 _ 이번 시간에는 뭘 할 거냐ㅁ....

똑똑-]

드르르륵-]



차은우
여주쌤 , 잠깐 시간 돼요?ㅎ

_여주가 수업하는 방의 문을 연 은우.



정여주
끄덕이며-] 잠깐은 괜찮아요 ,


정여주
얘들아 , 잠깐 블럭 가지고 놀고 있어요 -

" 네에 "





정여주
할 말씀이라도... 있으신지


차은우
있어서 불렀죠 ,


차은우
오늘 혹시 퇴근하고 시간 괜찮아요?



• • •





김태형
..........

" 저기.... 김쌤? "


김태형
..........

" 김쌤 !!!! "


김태형
....불렀어요 ,?

" ..... 하아 , 마지막 환자에요 "

" 정신 차리고 진료 봐주세요 "




• •


06:01 PM



김태형
난 먼저 갈게요 ,

" 그!.... "

" 입원한 환자들 회진 안 도세요? "


김태형
알아서 해요 , 난 지금 급히 가야해서 .


김태형
환자들한테는 나 없다고 잘 좀 말해주고 .



_급히 의사가운을 벗어 옷걸이에 건 태형이가

_폰을 챙겨 진료실을 나간다.




06:13 PM



김태형
...김서우 !!!!....

_어린이집 로비에 다다른 태형이가 서우를 찾는다.


김태형
서우야 ,!!!...


덜컥-]

총총총-]


김서우
우오 ! 압빠 왔네?!


김태형
.......

_주위를 둘러보던 태형이가 말하지 .


김태형
엄마는 ?


김서우
도리도리-] 써우는 모르지이


김서우
써우는 쪼끔 전부터 은우쌤이랑 같이 없어쓰니까.


김태형
..........


드르르르륵-]


_뒤이어 , 문을 열고 나오는 누군가.



김태형
.........,....


정여주
ㅌ ㅐ.....ㅇ..아버님 ,

_여주는 태형의 이름을 부르려다 다시 말을 바꾸지.

_그런 여주의 옆에는 ,



차은우
오셨네요 , 서우 아버님 _

_바로 옆에 서있는 은우 .



김태형
..........

_아침에 은우로부터 들었던 말에 더불어 ,

_같이 서있는 둘을 보니 눈이 안 뒤집히겠냐고 .

_것도 하필 두 선생님이 같은 방에서 .

_서우의 원실에 있어야할 은우는 여주의 원실에서.

_엄연한 근무시간에 둘이 있었다는 것 .

_그 이상으로 상상을 할 수 밖에 없는 태형이지.



김태형
............

_서우의 손을 잡는 태형.


김서우
움? 압빠?

_서우를 잡는 것 치고는 꽤 세게 잡았나보다.



김태형
..........

나도 내가 예민한거 아는데 .

이런 거 가지고 마음 상하는 내가 어이없는 거 아는데.

별 걸 가지고 질투하는 거 아는데 .



괜찮은 척은 못 하겠어



김태형
.....그럼 , 안녕히 계세요

_서우를 안아들고 , 뒤를 도는 태형이다.


_그리곤 유유히 어린이집을 나서지 .



정여주
...저기....!

_여주가 말릴 틈도 없이 말이야.




++ 그리 긴 고구마는 아닐 거에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