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愛上了一個惡霸
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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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瀏覽數 331

- 은 문자로 생각합시당


최민기
-야


김여주
- ?


최민기
-뭐하냐


김여주
-뭐하긴, 숙제하지


최민기
-잠깐 나와바라, 할 말 있는데.


김여주
-....? 어디로?


최민기
-니 집앞


김여주
(내 집도 알아...?)


김여주
-ㅇㅇ 나갈께.


김여주
"뭐요."


최민기
"나왔네?"


김여주
"그럼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최민기
"너 내꺼 해라."


김여주
?


최민기
"못들었어?"


김여주
"아니, 잘들었지."


김여주
"근데 왜?"


최민기
"내 맘인데?"


김여주
"뭐야ㅡㅡ"


김여주
"할 말 다했지? 간다."


최민기
"가라ㅋㅋ"


김여주
.........


김여주
(뭐지..... 최민기가? 나한테?)


김여주
(누구한테 말을 해야하나.....)


김여주
(으아아ㅠㅠ)


따르르르


김여주
(여보세요


곽아론
(야


김여주
(왜요,또


곽아론
(내일 오후 3시 15분까지 ○○앞으로 오래, 최민기가.


김여주
(.............갈께


곽아론
(너 어디 아프지


김여주
(그걸 니가 왜 물어


곽아론
(나도 사람이다. 감정같은거 읽을 수 있다고.


김여주
(맞다ㅋㅋㅋ)


김여주
(ㅇㅇ


곽아론
(아, 그리고


김여주
(ㅇ


곽아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나한테 해.


김여주
(........?


곽아론
(쟤들 중에서는 내가 정상이다


김여주
(늬에늬에


곽아론
(ㅋ 끊는다


김여주
(ㅇㅇ


자까
있잖아요.


자까
작가들은 독자들 덕분에 울고 웃잖아요.


자까
제가 어제 너무 힘들어서 (여기 말고) 제가 쓰는거 다 휴재하고 쉬는 중인데


자까
여기에 달린 댓글 보고 그냥 쉰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자까
그럼 일단 여기서도 잠깐 휴재를 하고


자까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자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