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科醫生全正國

#3

#3

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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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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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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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진짜 명존세다!!!'

참고로 명존세란 '명치 ㅈㄴ 세게 때리고싶다' 의 줄임말이다.

손으로 싸다구를 맞았던 볼을 만지작 했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살짝 만져도 아팠다.

보지 않아도 빨갛게 퉁퉁 부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바로 전정국을 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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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거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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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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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님 진짜 4가지 없어요."

내 말에 전정국은 꽤나 충격을 먹은 듯 했다.

지금까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해왔을거다.

나는 이때다 하고 그동안 참았던 말들을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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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니 님 진짜 나랑 나이도 똑같으면서 그렇게 해도 되는거에요? 나는 사람이 아닌가?님이 천재인건 알겠는데 그렇게 살지 마요 님 진짜 명.존.세.라고요 이 xxxxxxxxxxxxxxxxxxxxxxx야아아!!!!!!!"

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전정국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다시 나에게 싸다구를 때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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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 xx가!!"

나는 한치의 표정변화도 없이 전정국을 째려보고 있었다.

전정국의 손이 거의 나에게 닿으려고 할때, 누군가가 그 손을 잡았다.

???

"그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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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누구?'

위를 올려다보니 김태형이 전정국의 팔뚝을 잡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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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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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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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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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전정국이 다시 나를 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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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군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이딴식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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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의사노릇 못하게 해줄거야"

전정국은 하얀 가운을 휘날리며 복도를 따라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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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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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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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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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다 다음에 얘기하자"

김태형은 빨갛게 부어오른 내 볼을 손으로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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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건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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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맨날 이러고 또 괜찮다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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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김태형은 한쪽 무릎을 꿇고 내 운동화 끈을 묶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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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린애도 아니고 운동화 끈도 풀고다니냐?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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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어린애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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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맞으면서"

김태형은 내 한쪽 볼을 손으로 잡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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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어앙아으으아 압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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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커피 사줄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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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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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나 카라멜 마끼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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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기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카라멜 마끼야또 주세요"

주문을 하는 김태형의 얼굴엔 보일듯 말듯 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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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네 8500원 입니다."

나는 카페 안을 둘러보았다.

...이쁘게 잘꾸며져 있네 뭐....응...?

카페에는 이지은이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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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엇 여주야!!!!!♡♡♡♡"

나는 모른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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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우리 여주 오디 있따가 이제와쏘용?????♡♡"

이지은이 뽀뽀를 하려 나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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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비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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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왜..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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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너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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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볼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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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 저기 그"

내가 말을 하려고 하자 김태형이 이지은을 데리고 구석으로 가서 뭔갈 이야기 했다.

김태형의 말을 들은 이지은은 나를 쏘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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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런일 있었으면 언니한테 먼저 얘기를 했어야지!!!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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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어쨋든 도대체 누가 때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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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전정국이요"

내 말을 들은 이지은의얼굴은 새파랗게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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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헤헤 이제 추석 이니까!!! 자주 올리도록 할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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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모두 맛있는 송편드시고 할머니집 잘 갔다 오시고!! 추석 잘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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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리고...얼른얼른 스윗한 정구기 모습도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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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럼 안녕히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