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努力的金汝珠 x 最優秀的金泰亨
第一季第38集 完結



이제 너가 없는 하루 하루


평범한 반이였지만 뭔가 비어버린 반


갑자기 교실 문이 쾅- 열리면서 김태형이 들어올거 같은데

쉬는 시간이 되면 너가 나에게 찾아올거 같은데


또다시 나를 설레게 해줄 거 같은데


-


독서실


사각-사각-


공부


집


사각-사각-


공부



또 다시 학교


공부


-


과연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행복해 질까라는 의문만 수십번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은데

장학금 받고 대학 가고 좋은 직장 되면


그렇게 되면...


고민 끝일텐데


그런데 내가 그때까지 할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왜 나는 지금도 삶을 버틴다고 표현 할까?


-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수는 있을까


아니 그보다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면 난 행복할까?


매일매일 행복하고 싶다고 비는 날보다


하루만.

제발 하루만




김태형
"야, 여주!"


이때 처럼


평화로우면 좋겠다




김여주
"헉!"


여주는 책상에서 벌떡 일어났다



김여주
"아..죄송합니다"

여주는 창피한지 얼굴을 붉히며 자리에 앉았다



김여주
'아...꿈이였구나'


그러나 현실은 이거지

잠이 모잘라라 독서실에서 쪽 잠 자면서 꿈도 이런 꿈이나 꾸고...


2학년이 된지 2학기가 넘어가는데


우리는 썸을 끝내고 잘지내고 있다


뭐...꿈을 이런 걸 꾼 걸 보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만

나는 이제 적응을 다 한거 같다


그랬으면 좋겠고,그래야만 하고



너가 없던 1년


나는 ,

우리는


생각보다 잘지내고 있다


아니 , 잘지내는 척 하고 있다


그리고

3학년


한마디로 십대의 마지막이 된 우리는



다시 한번



김여주
"......"



김태형
"......."


-


-


김여주
"안..,녕?"


설렘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면




김여주
"그냥....차라리 모르는 사람 인척 살지...넌 왜 또 나타나서 사람 힘들게 만드는데 왜!!"


되려 악으로 돌아올까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고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끝은 불행했다


행복이라는 빛을 본 여주는

그 빛이 잊히지 않았고


진실이어서 아픈 사랑을 본 태형은

그 진실 된 사랑을 찾고 있었다


-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하지만

곁에 있으면 독이 되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시즌 1 THE END




이숩우화
시즌으로 나눌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숩우화
쓰다보니깐 나누어졌넹


이숩우화
지금까지 프롤 정도인듯 ㅋㅋㅋㅋ


이숩우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인뎅ㅋㅋㅋ


이숩우화
그럼 손팅 부탁해요


이숩우화
♥

손팅이 필요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