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落軍團

第一季第二章《米妮》第五集

은광의 말이 끝나고 해산하자마자 성재는 민혁에게 달려왔다.

민혁과 성재는 사람이 없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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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그거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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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그 전쟁? 형 진짜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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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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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혀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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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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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꼭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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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어쩔 수 없잖아.”

성재는 울먹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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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죽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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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걱정마. 나 죽어도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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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하긴. 우리 형이 어디가서 죽을 사람은 아니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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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럼. 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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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그래도… 아 어떻게 걱정이 안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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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매일매일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데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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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번에도 잘 살아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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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나 전쟁터 처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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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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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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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절대 선봉에 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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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막 나서서 싸우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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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아, 막 다른 사람 살리겠다고 불구덩이에 뛰어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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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 내가 그정도로 오지랖이 넓어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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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나 하나 살아남기도 바쁜데 남 신경쓸 틈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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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그렇지. 그런 마인드로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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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은 은근 보면 정이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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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 로켓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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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맨날 연락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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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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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그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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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이 로켓 보석은… 형이 죽거나 의식을 잃으면 회색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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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생사는 알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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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의식을 잃는다고 다 죽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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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금방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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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꼭 돌아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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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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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절대… 죽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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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알았다니까.”

성재의 걱정에서 겨우 벗어난 민혁은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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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우리방에서 둘이나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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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돼 ㅠㅠ”

석진과 태형은 눈물바다였다.

특히 태형은 심하게 울고 있었다.

윤기는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역시 눈물을 조금씩 떨구고 있었다.

오히려 민혁과 남준이 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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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뭐 그렇게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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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맞아. 내가 봤을 때 우리 진짜로 싸우게 하려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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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냥… 무슨 일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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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남준이 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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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너무 걱정 안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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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간 학점 만점인건 개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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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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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죽을 위기가 오고가는 곳이 전쟁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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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너무 그러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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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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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전쟁 뭐… 처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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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처음이…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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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응. 내가 워낙 산전수전 다 겪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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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도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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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괜찮을거야. 울지 마.”

민혁은 많이 우는 태형을 꼭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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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러다 내일 눈 붓는다.”

민혁은 일부러 웃으며 농담을 했지만 태형을 눈물을 그칠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늦은 밤이 되었고 태형은 많이 울어서인지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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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제야 좀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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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나도 이제 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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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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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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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아니. 이제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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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우리 진짜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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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모르지. 그래도 최대한 괜찮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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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민혁은 자고있는 태형의 머리카락을 쓸어주었다.

오늘은 특별히 두개!

이번주에 연재 못한게 죄송해서요 ㅎㅎ

역시 제 작품에서 빠지지 않는 전쟁! ㅎㅎ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지 지켜봐 주십쇼!

감사합니다!

작가 가을 올림